제주도가
재정 절감과 버스 운영 효율화를 위해
현재 운행 중인 버스 55대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9월부터
버스 운수업체와 대표자 회의를 열어
63개 노선에서 운행 중인
버스 55대 운행을 중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버스 운행 중단은 8월 1일부터며
운행 중단과 함께 해당 노선에 대한
개편도 동시에 이뤄집니다.
제주도는 이번 버스 감차로
연간 128억 원의 재정 지원금을
아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