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인
에이팩 정상회의 유치를 통해
제주가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청 주간 혁신 성장회의에서
에너지 대전환과 미래 신성장산업 등
제주의 미래비전이 정부의 국정과제와도
연결돼있어 유치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에이팩 유치에는
제주와 인천, 경주가 경쟁하고 있는데
외교부는 빠르면 이번 주에 개최지를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