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폭행했다" 장애인 해고‥지노위 "부당해고"

◀ 앵 커 ▶온갖 비위 의혹이 끊이지 않고 나오는 제주도체육회에서 이번에는 장애인 차별 논란이 불거졌습니다.동료를 폭행했다며 지적 장애를 가진 직원을 해고했는데, 지방노동위원회는 명백한 장애인 차...

누리호 4차 발사 제주 하늘서도 관측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4차 발사에 성공한 가운데 제주에서도 하늘을 날아가는 누리호 모습이 포착됐습니다.오늘 새벽 1시 14분쯤제주시 북동쪽 하늘에서밝은 섬광을 내면서 날아가는누리호 모습이 관측...

강풍 피해 잇따라‥노동자 3명 추락

제주도 전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피해가 잇따랐습니다.오늘 오후 2시 반쯤제주시 애월읍의 한 공사 현장에서노동자 3명이 2미터 높이에서 추락해팔과 다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이...

후박나무 고사 시작‥껍질 판매한 50대 구속

◀ 앵 커 ▶세계적 희귀종인 후박나무 수십 그루가 통째로 껍질이 벗겨지면서,나무를 살리기 위해황토를 바르는 치료를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후박나무 일부는고사가 시작된 가운데,껍질을 벗겨 약재로...

검찰, 우도 교통사고 운전자 보완수사 요구

우도 승합차 돌진사고를 낸 운전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가운데검찰이 보완 수사를 요구했습니다.제주지방검찰청은 운전자의 도주 우려가 없고 압수물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결과가 필요하다고...

국민의힘 "오영훈 도정 수의계약 폭증 해명하라"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성명을 통해오영훈 도정 3년 동안 폭증한 수의계약을도민 앞에 해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이들은 서귀포시의 수의계약 금액이원희룡 도정 때보다 4배 이상 증가한 건단순한 행정 확대...

"권력의 감시자" 광고와 벽 세운 지역 언론

◀ 앵 커 ▶미국의 지역 언론은 세계적으로도 가장 성공한로컬 저널리즘의 사례로 꼽힙니다.권력과 자본을 감시하면서뉴스와 광고를 철저하게 분리해지역 주민들의 신뢰를 얻었는데요.이 신뢰가 언론의 독립...

제주대 12대 총장선거 양덕순 1순위 후보 선출

제주대학교 제12대 총장 선거에서 양덕순 행정학과 교수가 1순위 후보로 선출됐습니다.오늘(27일) 진행된 온라인 2차 투표에서양덕순 교수는 54.5%의 득표율을 기록해과반 득표로 1순위에 선출됐고양창용 ...

'열에너지를 잡아라' 기후·에너지·환경보도상 수상

제주MBC 송원일, 김승범 기자가 취재한기획뉴스 '기후위기, 열 에너지를 잡아라'가제1회 기후에너지 환경보도상특별상에 선정됐습니다.'기후위기, 열에너지를 잡아라'는화석 연료 난방 대신탄소 감축과 에...

제주 인구 자연 감소 51개월째 이어져

제주 인구의 자연 감소가5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지난 9월 제주지역 출생아는 274명에 그친 반면사망자는 377명으로 103명이 자연 감소했습니다.올해 누적 집계로는 출생아가 사망...

중국산 의약품 불법 판매한 2명 검거

서귀포해양경찰서는중국산 의약품을 불법 판매한50대 여성과 30대 여성 등 2명을 검거해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중국에서 귀화한 이들은 지난 2022년부터 중국 SNS인 위챗을 통해국내에 체류중인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