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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어제 77명 .. 139일 만에
제주에서 어제 코로나19 확진자가 77명이 발생해 지난 1월 31일 이후 139일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오늘은 오후 5시까지 46명이 추가됐습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명이고, 766명이 재택치료 중입니다. 최근 일주일 간 확진자는 829명으로 한 주 전보다 191명 감소했습니다.
송원일 2022년 06월 20일 -

조천읍 함덕리에 도내 첫 수소 버스 충전소 추진
제주 최초의 수소 충전소가 제주시 함덕리에 들어설 전망입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는 조천읍 함덕리 수소연료전지차 충전소 신축을 위한 올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해 주민과의 소통을 요구하는 부대의견을 달아 원안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조천읍 함덕리 버스회차지 내에 올해 말까지 60억 원을 들...
송원일 2022년 06월 20일 -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대면 행사로 열려
제26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김녕해수욕장에서 3천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올해 마라톤축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대규모 대면 행사로 참가자 접수가 조기 마감돼 추가 모집까지 하는 등 관심이 높았습니다. 오늘 대회는 개인과 가족, 직장 동호인, 마라톤클럽 등이 참가해 5km와 10km, 하...
송원일 2022년 06월 20일 -

녹지국제병원 개설 허가 취소 명령서 발송 예정
제주도는 국내 1호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에 대한 의료기관 개설허가 취소를 결정하고 조만간 관련 공문을 녹지제주에 발송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오영훈 도지사 당선인 인수위에 이같은 내용을 보고하고, 지난 4월 내국인 진료를 제한하는 조건부 개설허가가 잘못됐다는 1심 판결에 대한 항소이유서도 제출할 계획...
송원일 2022년 06월 20일 -

내일부터 제주에 본격 장마 시작될 듯
내일부터 제주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됩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남쪽 해상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내일 오후 6시쯤 비가 시작돼 5-20밀리미터 가량 오겠고 모레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정도와 남쪽으로 내려오는 찬 공기의 강도에 따라 장마전선의 위치가 달라질 것으로 ...
송원일 2022년 06월 19일 -

코로나19 확진자 60명 발생
제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127명 발생한 데 이어 오늘은 오후 5시 기준 60명이 추가됐습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1명, 격리중인 확진자는 755명이고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81명입니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하루 평균 119명이 발생해 전주 대비 213명이 감소했습니다.
송원일 2022년 06월 19일 -

녹지국제병원 개설 허가 취소 명령서 발송 예정
제주도는 국내 1호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에 대한 의료기관 개설허가 취소를 결정하고 조만간 관련 공문을 녹지제주에 발송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오영훈 도지사 당선인 인수위에 이같은 내용을 보고하고, 지난 4월 내국인 진료를 제한하는 조건부 개설허가가 잘못됐다는 1심 판결에 대한 항소이유서도 제출할 계획...
송원일 2022년 06월 19일 -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 대면 행사로 열려
제26회 제주국제관광마라톤축제가 김녕해수욕장에서 3천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올해 마라톤축제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대규모 대면 행사로 참가자 접수가 조기 마감돼 추가 모집까지 하는 등 관심이 높았습니다. 오늘 대회는 개인과 가족, 직장 동호인, 마라톤클럽 등이 참가해 5km와 10km, 하...
송원일 2022년 06월 19일 -

<이슈추적 >②오등봉공원 음악당 규모 축소 의견
◀ANC▶ 제주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으로 천300석 규모의 음악당 건립이 추진되면서 연간 수십 억 원씩 운영비 부담이 우려되고 있는데요. 사업자가 제안한 계획을 사전에 검증하는 단계에서 음악당 규모를 줄이고 운영비 절감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는데도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송원일 2022년 06월 17일 -

NT> \"오등봉 음악당은 돈 먹는 하마\" 운영비
◀ANC▶ 제주시 오등봉공원에 아파트를 짓는 민간특례사업을 놓고 특혜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사업자는 500억 원을 들여 국내 최고 수준의 음악당을 기부하는 조건으로 사업을 따냈는데 연간 수십억원씩 드는 운영비는 누가 어떻게 낼지 뚜렷한 대책이 없습니다. 결국, 돈 먹는 하마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
송원일 2022년 0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