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오현고-대기고 백호기 축구 결승 진출
오현고와 대기고가 백호기 축구대회 결승에서 맞붙습니다. 오늘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백호기 축구대회 준결승전에서 오현고는 제주제일고를 맞아 전후반 0대 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대 3으로 이겨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또 대기고도 제주중앙고를 상대로 전반에만 4골을 기록하는 등 소나기 골을 넣으며 5대 0으...
송원일 2025년 04월 05일 -

자치단체 후원 행사 개최 시기 미뤄질 듯
윤석열 대통령 파면 이후 조기 대선을 치르게 되면서 자치단체 후원 행사의 개최 시기가 변경될 전망입니다. 제주도선관위에 따르면 오는 6월 3일까지 차기 대통령 선거를 치러야 하는 가운데 선거일 60일 전부터는 공무원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가 금지됩니다. 이에 따라 법이나 정부 지침에 따라 개최되는 행사와 ...
송원일 2025년 04월 05일 -

조기 대선..제주관광에 끼칠 영향은?
헌재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으로 조기 대선이 치러지는 가운데 제주 관광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됩니다. 제주도는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지사가 일반 단체관광객과 동호회 등에 관광 지원금을 제공하는 전 국민 대상 여행 지원 정책의 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해 선관위에 유권해석을 의뢰하는 등 제주관광에 ...
송원일 2025년 04월 05일 -

제주는 헌재 결정에 반발 움직임 없어
헌재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 이후 서울과 일부 다른 지역에서는 보수단체의 반발 집회가 열리고 있지만 제주에서는 별다른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광화문에서는 보수단체가 대규모 집회를 열고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은 사기라며 조기 대선을 거부한다고 하는 등 반발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제...
송원일 2025년 04월 05일 -

제주에서 두 번째 홍역 환자 발생
제주에서 두 번째 홍역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달 22일 입도한 외국인 1명이 발열과 발진 등 홍역 의심증상을 보여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고 환자의 동선과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베트남에 20여 일 동안 머물다 제주에 왔는데 제주에서 홍역 환자가 발생한 것...
송원일 2025년 04월 04일 -

77주년 4.3추념식 거행‥"4.3 해결에 최선"
◀ 앵 커 ▶ 제77주년 4.3희생자추념식이 화창한 날씨 속에 제주4.3평화공원에서 거행됐습니다. 추념식에 참석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명예회복과 보상을 위해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 SYNC ▶ "(종소리) 두웅-두웅...." 오전 10시 묵직한 종소리가 퍼지고 모두가 ...
송원일 2025년 04월 03일 -

우원식 국회의장 "역사 왜곡 반드시 처벌해야"
◀ 앵 커 ▶ 우원식 국회의장이 제77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제주를 찾았습니다. 국회의장의 추념식 참석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우원식 의장은 제주MBC와의 단독대담에서 4.3 역사왜곡에 대한 엄정한 처벌과 지속적인 4.3 해결을 위해 국회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
송원일 2025년 04월 02일 -

"4·3흔들기 심판 받을 것"‥"4·3의 정쟁화 막자"
제77주년 4.3추념식을 앞두고 여야 정치권의 논평이 이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일부 세력의 4.3 흔들기가 진정한 제주의 봄을 가로막고 있다며 매서운 역사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제주도민과 함께 평화와 인권의 4.3정신을 꽃피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비극이...
송원일 2025년 04월 02일 -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내일부터 시작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이 내일(3일)부터 시작됩니다. 제주도와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가 공동 추진하는 이 사업은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전문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 무상으로 진료합니다. 진료 과목은 내과와 치과, 물리치료 등인데 특히 올해는 장시간 작업에 따른 근...
송원일 2025년 04월 02일 -

이달부터 도민안전보험 보장 범위 확대
각종 재난과 사고 피해를 지원하는 도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가 이달부터 확대 적용됩니다. 사회재난과 자연재해 보장 금액은 기존 500만 원에서 천만 원으로 늘고, 보험 대상에서 제외됐던 어선원 익사 사망사고도 천만 원까지 보장하며 성폭력범죄 피해자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보상금 200만이 지원됩니다. 도민안전보험...
송원일 2025년 04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