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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 충돌해 침몰시킨 혐의 항해사 구속
제주해양경찰서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화물선을 운항하다 어선을 들이받아 침몰시킨 혐의로 화물선 항해사 67살 최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1일 새벽, 혈중알콜농도 0.22% 상태에서 화물선을 운항하다 조타실에서 잠이 드는 바람에 조업 대기중이던 어선을 들이받아 전복시켜, 어선 선장이 숨지고 선원 1명이 실...
송원일 2008년 12월 08일 -
위조한 어음으로 외상값 갚은 혐의 40대 구속
서귀포경찰서는 약속어음을 위조한 뒤 외상대금을 갚은 혐의로 43살 고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농산물 유통업을 하던 고씨는 지난 2월 여섯 차례에 걸쳐 2억여 원의 약속어음을 발행하면서 다른 사람의 명의와 도장을 이용해 위조한 뒤, 외상대금을 갚는데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송원일 2008년 12월 08일 -
대설, 흐리고 추위 한풀 꺾여
휴일이자 대설인 오늘 제주는 눈이 그치고 바람이 약해져 추위가 한풀 꺽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0.5도, 서귀포시 11.4도 등으로 어제 보다 4에서 7도 높았습니다. 한라산 등반코스는 오늘 모두 개방돼 등반객들이 줄을 이었고 눈 쌓인 어리목과 중산간에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몰려 설경을 즐기고 눈썰...
송원일 2008년 12월 07일 -
대설, 흐리고 추위 한풀 꺾여
휴일이자 대설인 오늘 제주는 눈이 그치고 바람이 약해져 추위가 한풀 꺽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0.5도, 서귀포시 11.4도 등으로 어제 보다 4에서 7도 높았습니다. 한라산 등반코스는 오늘 모두 개방돼 등반객들이 줄을 이었고 눈 쌓인 어리목과 중산간에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몰려 설경을 즐기고 눈썰...
송원일 2008년 12월 07일 -
어메니티16-보행자전용거리 외면(리포트)
◀ANC▶ 유럽 선진국에서는 보행자 전용 구역을 만들어 매력 있는 도시 공간을 가꾸고 있습니다. 국내 자치단체들도 보행자 전용 거리 조성에 나서고 있지만, 제주도내에서는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독일 남서부에 있는 인구 20만 명의 도시 프라이부르크에는 1년에 3...
송원일 2008년 12월 05일 -
정신지체장애 동거녀 성매매시킨 20대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김준영 판사는 인터넷 채팅 사이트를 통해 남성들을 모집한 뒤 정신지체장애가 있는 동거녀에게 20여 차례 성매매를 시킨 혐의로 구속기소된 23살 송모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습니다. 김판사는 동거녀가 처벌하지 말아 달라고 하고 있지만, 동거녀가 임신을 한 사실을 알면서도 성매매를 권유하...
송원일 2008년 12월 05일 -
호텔 공사 하도급주겠다고 속인 혐의 40대 입건
제주지방검찰청은 호텔 공사를 도급받은 것처럼 속인 뒤 하도급을 주겠다며 건설업자들로부터 계약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43살 이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6월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호텔 공사를 시작하면 하도급을 주겠다고 속여 건설업자 4명으로부터 계약금 1억 4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
송원일 2008년 12월 05일 -
어메니티16-보행자전용거리 외면(리포트)
◀ANC▶ 유럽 선진국에서는 보행자 전용 구역을 만들어 매력 있는 도시 공간을 가꾸고 있습니다. 국내 자치단체들도 보행자 전용 거리 조성에 나서고 있지만, 제주도내에서는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독일 남서부에 있는 인구 20만 명의 도시 프라이부르크에는 1년에 3...
송원일 2008년 12월 05일 -
정신지체장애 동거녀 성매매시킨 20대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김준영 판사는 인터넷 채팅 사이트를 통해 남성들을 모집한 뒤 정신지체장애가 있는 동거녀에게 20여 차례 성매매를 시킨 혐의로 구속기소된 23살 송모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습니다. 김판사는 동거녀가 처벌하지 말아 달라고 하고 있지만, 동거녀가 임신을 한 사실을 알면서도 성매매를 권유하...
송원일 2008년 12월 05일 -
호텔 공사 하도급주겠다고 속인 혐의 40대 입건
제주지방검찰청은 호텔 공사를 도급받은 것처럼 속인 뒤 하도급을 주겠다며 건설업자들로부터 계약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43살 이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6월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호텔 공사를 시작하면 하도급을 주겠다고 속여 건설업자 4명으로부터 계약금 1억 4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
송원일 2008년 1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