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행정사무감사 나흘째(데스0)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감사위원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감사위원장 임기 보장 문제와 제왕적 도지사의 권한을 견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따졌습니다. 또, 최근 3년 동안 급증한 공무원 범죄에 대한 처벌은 미약한데, 공무원 노동조합에 대한 징계는 강도높게 이뤄졌다며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복지안전위...

(리포트)드러난 학살의 현장

◀ＡＮＣ▶ 천 949년 불법 군사재판에 의해 학살된 희생자 유해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발굴이 이뤄진지 불과 두달만에 50여 구의 유해가 확인돼 당시 참상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4.3 때 집단으로 희생당한 제주공항 유해 발굴터입니다. 60년이 다 돼서야 땅 위로 드러난 학살...

(리포트)4.3단체들, 중앙위 폐지 공동대응

◀ＡＮＣ▶ 이처럼 4.3의 진실이 하나씩 밝혀지고 있는 것은 제주도민들의 열망으로 만들어낸 4.3 중앙위원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나라당이 4.3 위원회를 폐지하고 과거사위원회에 통합하는 내용의 법률 개정안을 제출했고, 4.3관련 단체에서는 공동대응에 나섰습니다. 정면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리포트) 해군기지 쟁점

◀ＡＮＣ▶ 제주자치도의회의 행정사무감사 사흘째인 오늘은 해군기지 문제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명칭부터 잘못됐다는 지적과 함께 사업 추진의 앞뒤가 뒤바뀌었다는 비판도 강하게 제기됐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도의원들은 한결같은 목소리로 제주자치도가 너무 서둘러, 일을 망치고 있...

한나라당, 4.3특별법 개정안 제출

한나라당이 4.3 중앙 위원회를 폐지하는 내용의 4.3 특별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해 파문이 예상됩니다. 이번 개정 법률안은 한나라당의 신지호 의원이 대표발의해 의원 14명의 서명을 받아 제출됐는데 제주 4.3위원회를 폐지하고 14개 과거사위원회와 함께 진실과거위원회로 통합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유...

김지사, 고도제한 완화 법규대로 추진

김태환 지사가 예래 휴양형 주거단지와 제주시 노형동 초고층 호텔 건립과 관련해 고도제한 완화를 강행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오늘 오전, 도청 기자실을 찾은 김지사는 현행 규정에 의해 고도제한 완화문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히고 최근의 논란과 관련해 투자자들이 위축돼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고도...

재해예방사업에 847억 원 투자

내년 제주도내 재해예방사업에 모두 847억 원이 투자됩니다. 제주자치도는 2천9년 재해예방사업 예산을 올해보다 23%늘어난 847억 원으로 편성하고 재해위험지구 44곳과 하천 등의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또, 재해예방사업 조기발주 추진단을 구성해 공사를 최대한 조기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해군기지 쟁점

◀ＡＮＣ▶ 제주자치도의회의 행정사무감사 사흘째인 오늘은 해군기지 문제가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명칭부터 잘못됐다는 지적과 함께 사업 추진의 앞뒤가 뒤바뀌었다는 비판도 강하게 제기됐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도의원들은 한결같은 목소리로 제주자치도가 너무 서둘러, 일을 망치고 있...

한나라당, 4.3특별법 개정안 제출

한나라당이 4.3 중앙 위원회를 폐지하는 내용의 4.3 특별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해 파문이 예상됩니다. 이번 개정 법률안은 한나라당의 신지호 의원이 대표발의해 의원 14명의 서명을 받아 제출됐는데 제주 4.3위원회를 폐지하고 14개 과거사위원회와 함께 진실과거위원회로 통합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유...

김지사, 고도제한 완화 법규대로 추진

김태환 지사가 예래 휴양형 주거단지와 제주시 노형동 초고층 호텔 건립과 관련해 고도제한 완화를 강행할 뜻을 내비쳤습니다. 오늘 오전, 도청 기자실을 찾은 김지사는 현행 규정에 의해 고도제한 완화문제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히고 최근의 논란과 관련해 투자자들이 위축돼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