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성읍민속마을 조명 설치

서귀포시 성읍 민속마을에 야간 조명을 설치합니다. 제주자치도는 내년 2월까지 모두 2억 7천여만 원을 들여 성읍 읍성 남문루 주변과 일부 성곽에 야간 조명 시설을 설치하고 가로등의 밝기와 높이를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2천 12년까지 숙박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마을을 관통하는 도로를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겨울철 외국인관광객 유치 마케팅

겨울철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이 펼쳐집니다. 제주자치도는 일본을 대상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골프 관광상품을 개발해 주요 방송사와 여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활동을 펼칩니다. 또, 중국과 타이완 항공,여행 실무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하고 여행 박람회에 참가해 겨울 관광상품을 소...

대중교통 운행질서 특별 단속

대중교통 운행질서에 대한 특별 단속이 실시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는 12일까지 단속반을 편성해 시내와 시외 버스의 운행시간 준수여부와 정류소에 제대로 정차하는 지 여부, 문을 열고 출발하는지 등을 점검합니다.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최고 사업일부 정지 50일이나 과징금 100만 원의 행정 처분을 내리게 됩니다.

'선거용 선심성 예산 삭감하라'

탐라자치연대는 오늘 성명을 내고, 도의회는 '선거용 선심성 예산인 포괄사업비를 전액 삭감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자치연대는 성명에서 내년 예산에 편성된 포괄사업비 87억 원은 선거를 앞둔 도지사, 도의원의 선심성 예산으로 전용될 가능성이 크다며 전액 삭감을 주장했습니다. 또, 행정안전부의 재량사업비 폐지 권고...

(리포트)한중일 환경장관 회의

◀ＡＮＣ▶ 한중일 환경장관들은 오늘 제주에서 모임을 갖고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대처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한국과 중국, 일본의 환경 장관들이 동북아 환경 문제에 공동 대응을 선언했습니다. 세 나라 장관들은 국경을 가로질러...

내년 공무원 채용 계획 확정

제주자치도가 내년 9급 지방공무원 95명을 채용합니다. 제주자치도는 내년, 일반직 80명, 소방직 15명을 공개 채용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이는 올해 44명보다 갑절이상 늘어난 것으로 채용 인원 중 7명은 장애인을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필기시험은 내년 5월 23일 이며, 자세한 일정은 내년 1월 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합...

4.3 특별법 개정안 반대 범도민대책위 출범

한나라당의 제주4.3특별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범도민 대책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4.3 유족회와 종교단체, 문화단체 등 47개 단체로 구성된 대책위는 오늘 오전,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법 개정을 저지하기 위해 공동행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가 '법개정이 당론이 아니...

'선거용 선심성 예산 삭감하라'

탐라자치연대는 오늘 성명을 내고, 도의회는 '선거용 선심성 예산인 포괄사업비를 전액 삭감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자치연대는 성명에서 내년 예산에 편성된 포괄사업비 87억 원은 선거를 앞둔 도지사, 도의원의 선심성 예산으로 전용될 가능성이 크다며 전액 삭감을 주장했습니다. 또, 행정안전부의 재량사업비 폐지 권고...

(리포트)한중일 환경장관 회의

◀ＡＮＣ▶ 한중일 환경장관들은 오늘 제주에서 모임을 갖고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대처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한국과 중국, 일본의 환경 장관들이 동북아 환경 문제에 공동 대응을 선언했습니다. 세 나라 장관들은 국경을 가로질러...

내년 공무원 채용 계획 확정

제주자치도가 내년 9급 지방공무원 95명을 채용합니다. 제주자치도는 내년, 일반직 80명, 소방직 15명을 공개 채용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이는 올해 44명보다 갑절이상 늘어난 것으로 채용 인원 중 7명은 장애인을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필기시험은 내년 5월 23일 이며, 자세한 일정은 내년 1월 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