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NT) 내일 영리병원 내국인 진료제한 1심 선고

영리병원의 내국인 진료 제한에 대한 법원의 1심 선고가 내일(4/5) 예정돼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행정1부는 내일, 녹지제주헬스케어타운이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허가 취소 소송 1심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녹지측은 내국인 진료를 제한한 제주도의 조건부 허가가 부당하다며 취소를 요구하고 있어, 법...

4.3 전야제...추모 열기 고조

◀ＡＮＣ▶ 제74주년 4.3 추념식을 하루 앞두고 추모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전야제와 위령제례가 봉행돤 가운데 내일은 추념식이 평화공원에서 열립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4.3 추념식을 앞두고 열린 전야제. 말이되지 못한 기억, 낙인과 차별을 넘어라는 주제로 뮤지컬을 통해 74년 전 그...

미국에서도 첫 4.3 추념식 열려

제74주년 4.3희생자추념일을 하루 앞두고 미국에서도 처음으로 추념식이 열렸습니다. 재미 4.3기념사업회와 유족회는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전, 보스턴 하버드대학교 패컬티클럽에서 교포와 유학생, 한국사 연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미주 4.3추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오는 9일에는 뉴욕에서도 추모행사가 진행됩니다....

코로나 확진 3119명

제주지역에서는 오늘 오후 5시까지 모두 3천119명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누적확진자는 17만 5천 명을 넘어섰고 2만5천여 명이 현재 격리 치료 중이며 모두 10명의 위중증 환자가 집중 치료 중입니다. 제주지역 병상가동률은 2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4.3기획>여전히 막힌 다랑쉬굴

◀ＡＮＣ▶ 이렇게 발굴 30년이 되도록 유족들의 가슴에 한으로 맺힌 다랑쉬굴은 여전히 입구가 막힌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굴 안에는 아직도 수습되지 못한 유골과 유물이 남아있지만 추가 조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요, 미완으로 남은 다랑쉬굴 발굴의 의의과 과제를 권혁태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ＶＣＲ▶ ◀ＥＮＤ▶ 캄...

<4.3기획>여전히 막힌 다랑쉬굴

◀ＡＮＣ▶ 이렇게 발굴 30년이 되도록 유족들의 가슴에 한으로 맺힌 다랑쉬굴은 여전히 입구가 막힌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굴 안에는 아직도 수습되지 못한 유골과 유물이 남아있지만 추가 조사는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요, 미완으로 남은 다랑쉬굴 발굴의 의의과 과제를 권혁태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ＶＣＲ▶ ◀ＥＮＤ▶ 캄...

강풍과 폭우로 한라산 영실 병풍바위 부근 일부

지난 주말 한라산에 내린 폭우로 영실 병풍바위 주변 암석과 토사가 일부 무너져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라산 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지난 25일과 26일 폭우와 강풍으로 영실코스 병풍바위 주변 2곳이 붕괴되면서 암석과 토사가 하단부로 쓸려내려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 주말 한라산에는 삼각봉에 581mm, 영...

'자연체험파크' 심의 앞두고 마을 금품 지원 약속

제주자연체험파크 개발사업 사업자가 마을 측에 금품 지원을 약속했다는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시 조천읍 선흘1리 마을회 등에 따르면 사업자는 최근 마을에 10억 원을 지원하고, 공사장비 우선임대와 주민 우선 고용 등을 담은 협약서를 제안했습니다. 한편,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내일(오늘) 자연...

'자연체험파크' 심의 앞두고 마을 금품 지원 약속

제주자연체험파크 개발사업 사업자가 마을 측에 금품 지원을 약속했다는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시 조천읍 선흘1리 마을회 등에 따르면 사업자는 최근 마을에 10억 원을 지원하고, 공사장비 우선임대와 주민 우선 고용 등을 담은 협약서를 제안했습니다. 한편,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내일(오늘) 자연...

코로나19 확진자 어제 3천명...최근 일주일 확

제주지역에서는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3천명이 발생했고 오늘은 오후 5시까지 2천 808명이 발생했습니다. 누적 감염자는 15만 2천여명으로 늘었지만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3만여명으로 전 주보다 15% 줄었습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9명이며 격리자는 2만 5천여 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