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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울 고속철도 '해저터널 건설' 논란 재점화
◀ANC▶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제주와 서울을 잇는 KTX 고속철도를 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한 동안 잠잠했던 해저터널 도입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SYN▶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제주도로 해저터널을 연결하자. 비용...
권혁태 2022년 01월 24일 -

코로나19 오늘 32명 확진…오미크론 7명 추가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제주에서는 오늘 오후 5시 기준, 32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5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10명은 다른 지역 관련이며, 2명은 해외입국자, 나머지 5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7명이 추가 확인돼 누적 확진자...
권혁태 2022년 01월 24일 -

저소득층 재난지원금 10만 원 지급
제주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1인당 10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지급대상은 올해 1월 20일 기준 제주도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 4만 천여명입니다. 재난지원금은 별도 신청없이 행정시에서 오는 27일까지 대상자를 확인한 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말...
권혁태 2022년 01월 24일 -

경기, 충북산 가금산물 반입 금지
내일(오늘) 부터 경기와 충북산 가금육과 생산물의 반입이 금지됩니다. 제주도는 경기도와 충북지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가금육과 계란, 부산물의 제주반입을 막기로 했습니다. 현재 제주도는 타 시도의 살아있는 가금류와 세종, 전남, 전북의 가금산물의 반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권혁태 2022년 01월 24일 -

감귤원 300ha 간벌 추진
제주도가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감귤원 2분의 1 간벌사업으로 올해 300헥타아르에서 간벌을 추진합니다. 감귤원 간벌 지원대상은 노지 온주감귤이며 전체면적 중 간벌면적에 따라 사업비를 차등 지원합니다. 희망하는 농민은 오는 3월 31일까지 농.감협이나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됩니다.
권혁태 2022년 01월 24일 -

저소득층 재난지원금 10만 원 지급
제주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1인당 10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지급대상은 올해 1월 20일 기준 제주도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 4만 천여명입니다. 재난지원금은 별도 신청없이 행정시에서 오는 27일까지 대상자를 확인한 뒤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말...
권혁태 2022년 01월 23일 -

우도 자동차 운행 제한 긍정 평가 64.7%
우도에 렌터카와 전세버스 반입을 통제하는 자동차 운행제한 정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도가 우도 주민과 방문객 569명을 최근 조사한 결과 64.7%가 자동차 운행제한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자동차 운행제한은 2017년부터 시작됐고 오는 7월 31일에 종료되는데 제주도는 이번 ...
권혁태 2022년 01월 23일 -

고희범 신임 4.3평화재단 이사장 \"추가진상조사에
◀ANC▶ 올해는 4.3진상규명과 해결 과정에서 큰 변화가 있는 해입니다.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보상이 시작되고 정부의 마지막 진상조사보고서가 될 추가진상조사도 이뤄지는 만큼 제주4.3평화재단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데요, 제8대 4.3평화재단 이사장에 취임한 고희범 신임 이사장을 권혁태 기자가 만났습니다. ◀...
권혁태 2022년 01월 21일 -

지방선거 선거비용 제한액 공고...도지사-교육감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별 선거비용 제한액이 공고됐습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도지사와 교육감 후보는 최고 4억 9천 400만 원, 지역구 도의원 후보는 4천4백 80만 원을 선거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비례대표 도의원 후보는 7천800만 원, 교육의원 후보...
권혁태 2022년 01월 21일 -

오미크론 대응, 설 특별 방역대책 가동
◀ANC▶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조만간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우세종이 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제주에서도 첫 오미크론 지역내 전파가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 입도 절차를 강화하고, 가급적 고향방문과 이동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주에...
권혁태 2022년 0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