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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살해 중국인 징역 30년 선고
지난해 제주시내 성당에서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30년이 선고됐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형사부 이재권 판사는 중국인 51살 천궈루이 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의 수법이 매우 잔혹하고 계획적인데다 천씨가 반...
권혁태 2017년 04월 26일 -

제주마씸 상표 도용 업체대표 징역형
제주도의 품질 인증 상표인 '제주 마씸'을 도용한 업체 대표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강재원 판사는 2천 15년부터 17억 원 어치의 비타민 캔디와 건강 보조식품을 판매하면서 제주마씸 상표를 도용한 58살 김 모 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2천 15년부터 연장 승인을 받지 ...
권혁태 2017년 04월 26일 -

상습 무면허 운전, 실형 선고
상습적으로 무면허 운전을 한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강재원 판사는 지난 1월, 제주시 오등동에서 무면허로 승합차를 운전한 혐의로 기소된 54살 문 모 씨에게 징역 4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문 씨가 그동안 모두 세차례 무면허와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벌금형을 선고받았지만 다시 범행을 저질...
권혁태 2017년 04월 26일 -

제주마씸 상표 도용 업체대표 징역형
제주도의 품질 인증 상표인 '제주 마씸'을 도용한 업체 대표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강재원 판사는 2천 15년부터 17억 원 어치의 비타민 캔디와 건강 보조식품을 판매하면서 제주마씸 상표를 도용한 58살 김 모 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2천 15년부터 연장 승인을 받지 ...
권혁태 2017년 04월 25일 -

상습 무면허 운전, 실형 선고
상습적으로 무면허 운전을 한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강재원 판사는 지난 1월, 제주시 오등동에서 무면허로 승합차를 운전한 혐의로 기소된 54살 문 모 씨에게 징역 4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문 씨가 그동안 모두 세차례 무면허와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벌금형을 선고받았지만 다시 범행을 저질...
권혁태 2017년 04월 25일 -

(리포트) 차량 추락, 2명 숨져
◀ANC▶ 한라산 산록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다리 아래 계곡으로 추락해 20대 남성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함께 차에 타고 학교에 가던 대학생들이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다리 아래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긴급 출동한 119 구조대원들이 서둘러 밧줄을 타고 ...
권혁태 2017년 04월 25일 -

봄-초여름 평년보다 더울듯
올 봄과 초여름 제주지역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이 발표한 3개월 날씨 전망에 따르면 제주 지역은 5월부터 고기압과 따듯한 남서류의 유입으로 고온 현상을 보일 때가 많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6월부터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고 7월부터는 대체로 흐린 날이 많을 것으로 기...
권혁태 2017년 04월 25일 -

(리포트) 차량 추락, 2명 숨져
◀ANC▶ 한라산 산록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다리 아래 계곡으로 추락해 20대 남성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함께 차에 타고 학교에 가던 대학생들이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다리 아래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긴급 출동한 119 구조대원들이 서둘러 밧줄을 타고 ...
권혁태 2017년 04월 24일 -

(리포트)하천교량 비리, 공직사회 정조준
◀ANC▶ 하천 교량 건설공사를 둘러싼 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공직사회를 정조준 하고 있습니다. 현직 공무원 2명이 추가로 구속되면서 이번 사건의 파장이 과연 어디까지 미칠지 주목됩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교량 건설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사람은 제주도청 5급 ...
권혁태 2017년 04월 21일 -

14개월 딸 숨지게한 아버지 기소
14개월 된 딸을 때려 숨지게한 20대 아버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달 30일 제주시 한 주택에서 자신의 딸을 때려 숨지게 한 25살 홍 모 씨를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부검 결과 홍씨가 아이를 심하게 흔들어 귓 속의 동맥이 파열된 것으로 확인돼 학대치사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
권혁태 2017년 04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