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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오케스트라 신규 단원 모집
제주도교육청이 운영하는 장애인 오케스트라 '핫빛'이 신규 단원을 모집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안에 현악기 8명과 목관악기 5명, 금관악기 4명 등 20명의 신규 단원을 모집합니다. 장애인 오케스트라 핫빛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공기관이 창단한 장애인 오케스트라로 현재 9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권혁태 2025년 10월 09일 -

멸종위기종 푸른바다거북, 해경에 구조
그물에 걸린 멸종위기종 푸른바다거북이 구조됐습니다. 제주해경은 그제(6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인근 갯바위에서 푸른바다거북 한 마리가 그물에 걸려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했습니다. 이 거북은 길이 50cm정도로 해경은 몸에 감긴 그물을 제거한 뒤 바다로 돌려보냈습니다.
권혁태 2025년 10월 08일 -

연휴에도 흘리는 땀‥노동이 지키는 일상
◀ 앵 커 ▶ 올 추석 연휴는 최장 10일에 이르면서 유난히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휴에도 시민들이 평온하게 일상을 맞이하며 지낼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동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권혁태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END ▶ 제주지역 곳곳에 설치된 재난감시 CCTV에서 들어오는 영상들이 화...
권혁태 2025년 10월 07일 -

제주에 '치안드론' 도입
올 연말 제주지역에 치안 드론이 투입됩니다. 제주자치경찰위원회는 인공지능에 기반한 스마트 치안드론을 올 연말까지 도입해 실종자 수색과 농산물 절도 같은 범죄 사건에 활용합니다. 이번에 도입되는 치안 드론에는 인공지능이 탑재돼 인파가 밀집한 장소와 범죄 추적 등에서 직접 분석을 수행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
권혁태 2025년 10월 07일 -

하반기에 수산 종자 66만 마리 방류
올 하반기에 제주지역 마을어장에 홍해삼과 전복 등 수산 종자 66만 마리가 풀립니다. 제주도는 21억 원을 들여 31개 어촌계 마을어장에 홍해삼과 전복, 오분자기 등의 종자를 방류합니다. 올 상반기에는 모두 60개 마을어장에 150만 마리의 종자가 방류되었으며 최근 10년간 제주 바다에 풀린 수산 종자는 모두 2천100...
권혁태 2025년 10월 07일 -

추석 연휴 기간, 24시간 비상진료체계 가동
다가오는 추석연휴 기간, 24시간 비상진료체계가 가동됩니다. 제주도는 6개 보건소를 중심으로 응급진료상황실을 구성해 응급의료 상황과 체계를 점검하고 의료 이용안내를 실시합니다. 이번 추석연휴 기간에 문을 여는 병원은 352곳이며 약국은 196곳으로 파악됐습니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의료기관은 제주도 응급의료 ...
권혁태 2025년 09월 30일 -

건강주치의 시범 사업에 16개 의료기관 지정
관광 리조트에서 불이 나 투숙객 1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어젯밤 9시 40분쯤 제주시 한림읍의 한 리조트 3층 객실에서 불이 나 전등과 테이블 등을 태우고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대 당시 투숙객 10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14명이 연기를 들이마셨지만 치료는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권혁태 2025년 09월 30일 -

4·3실무위, 희생자·유족 193명 추가 심사
4.3희생자와 유족 193명이 추가 심사를 받고 최종 결정을 받게 됐습니다. 제주4.3실무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희생자 34명과 유족 159명을 심사해 이들을 희생자와 유족으로 인정해줄 것을 4.3위원회에 요청했습니다. 이번 추가 심사에서는 군법회의와 일반재판을 받아 사형 등을 선고받은 수형자 3명이 포함됐습니다. 또, 29...
권혁태 2025년 09월 30일 -

전산시스템 장애‥65개 시민서비스 중 15개 복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여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민등록과 여권 발급 등을 점검한 결과 정부 24 시스템의 복구와 맞물려 큰 혼란 없이 민원이 처리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그러나 국토부 시스템과 맞물린 부동산 관련 민원 처리 시스템 등 65개 시민 서비스 장애 중 15개...
권혁태 2025년 09월 30일 -

4·3추가진상조사 또다시 '난항'
◀ 앵 커 ▶ 일부 위원들의 자격 논란으로 중단됐던 4.3추가진상조사 보고서에 대한 심의절차가 우여곡절 끝에 다시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부실한 조사 논란에다 사전 심의절차가 제대로 지켜졌는지에 대한 법제처 유권해석을 다시로 받기로 해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법제처의 유...
권혁태 2025년 09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