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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철·추석연휴 기간 음주운전 특별단속
벌초철을 맞아 음주운전 특별 단속이 실시됩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벌초 기간과 추석 연휴 기간 산록도로를 중심으로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음주운전과 안전벨트 미착용 등 법규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최근 단속에서는 집행유예 기간 중에 무면허 음주운전을 한 사람이 붙잡혀 구속되는 등 3명이 면허정지 처분...
권혁태 2025년 09월 26일 -

4·3아카이브 기록관 건립 토론회 열려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4.3아카이브 기록관 건립에 대한 첫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제주도와 도의회, 4.3평화재단과 유족회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서 하성용 도의회 4.3특위 위원장은 기록관의 입지가 중요하다며 4.3의 도화선이 된 역사적 장소이자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관덕정 부근을 기록관 부지로 제안했...
권혁태 2025년 09월 25일 -

깜깜이 민간위탁‥투명한 정보공개가 '답'
◀ 앵 커 ▶ 도지사 1호 공약을 홍보하며 양말을 살포한 사건의 배경 중에 하나는 허술한 민간위탁 관리와 불투명한 정보공개에 있습니다. 행정의 외주화라 불리는 민간위탁 사업의 문제와 대책은 없는지 권혁태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리포트 ▶ 비밀 사무실에다 불투명한 예산 사용까지 드러난 민간위탁 사업자의 도지사 1...
권혁태 2025년 09월 23일 -

감사위원장, '관광극장' 철거 관련 물의
강기탁 제주도감사위원장이 서귀포 관광극장 철거 문제에 개입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강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철거문제와 관련해 AI 답변 결과를 올렸는데 E등급 건축물 규정을 들며 철거나 재건축 등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건축계와 문화계, 전직 도의원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강 위원장은...
권혁태 2025년 09월 23일 -

평가도 없이 7년째 계약, 민간위탁은 쌈짓돈?
◀ 앵 커 ▶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홍보하며 양말을 나눠준 단체는 제주도로부터 민간위탁 사업을 따내 예산을 지원받고 있는 곳인데요. 7년 동안 6억 원이 넘는 예산을 지원받고 사무실까지 공짜로 썼지만 사업 평가는 단 한 번도 받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이게 가능한지, 권혁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기초자치단...
권혁태 2025년 09월 22일 -

추석연휴, 재난안전관리 종합대책 운영
다음달 3일부터 시작되는 추석연휴를 맞아 재난안전관리 종합대책이 운영됩니다. 제주도는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비상근무체계로 운영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13곳에 대해 행정과 소방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에 나섭니다. 이와함께 응급진료상황실을 ...
권혁태 2025년 09월 21일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급증, 가을철 진드기 주의보
올들어 제주지역에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이 크게 늘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들어 이 증후군 환자는 모두 14명이 말생해 지난해 전체 9명을 이미 넘어섰습니다. 최근 5년 발생 수치와 비교해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기온 상승으로 인한 진드기 개체수가 증가하고 ...
권혁태 2025년 09월 21일 -

서귀포 관광극장 철거에 비판 쏟아져
서귀포 원도심의 상징적 건물인 옛 관광극장 철거가 시작돼 건축계와 문화계를 중심으로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어제(20일) 중장비를 동원해 야외공연장과 건물 외곽 등을 철거했습니다. 철거가 시작되자 제주도건축사회를 중심으로 긴급 대응에 나서 공사는 일시 중단됐는데 내일 관계기관과 긴급 면담...
권혁태 2025년 09월 21일 -

"정치적 범죄 행위"‥선관위 조사 착수
◀ 앵 커 ▶ 제주MBC가 단독보도한 기초자치단체 홍보 양말 살포 사건의 파장이 정치권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책임자 문책과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해 7월, 주요 도로마다 나붙은 대형 현수막입니다. 오영훈 지사가 ...
권혁태 2025년 09월 19일 -

[단독] 양말 살포 단체 사무실‥제주도가 공짜로 임대
◀ 앵 커 ▶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홍보하며 양말을 살포한 단체는 가짜 주소를 등록해 활동해왔습니다. MBC 취재결과 실제 사무실의 주인은 제주도였고 사무실도 공짜로 빌려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단독보도 이어갑니다. ◀ 리포트 ▶ 문제의 비영리단체, 지방분권제주도민행동본부가 제주도에 등록한 주소지는...
권혁태 2025년 09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