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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기초단체 홍보 사은품 논란‥"제주도가 줬다"
◀ 앵 커 ▶ 한 비영리 단체가 기초자치단체 설치 홍보를 하면서 사은품으로 양말을 나눠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당 단체는 홍보안 자체를 제주도가 줬다는데, 제주도는 조례상 물품지급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권혁태 기자가 단독보도 이어갑니다. ◀ 리포트 ▶ 기초자치단체 설치 홍보 전단지와 양말 세트를 맞바...
권혁태 2025년 09월 17일 -

기초자치단체 설치, 물품 살포까지?
◀ 앵 커 ▶ 오영훈 지사가 1호 공약으로 추진했다 미룬 기초자치단체 설치 문제를 두고 이상한 움직임이 MBC에 포착됐습니다. 여전히 주민투표를 요구하고 있는데 선심성 물품까지 뿌리고 있는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 END ▶ 최근 지역 오일시장에 뿌려진 전단지입니다. 지방분권을 내세...
권혁태 2025년 09월 16일 -

오영훈 지사, 복싱 경기 중 선수 부상 관련 '송구'
지난 3일 제주에서 열린 대통령배 전국 시도 복싱대회 도중 선수가 크게 다친 사건과 관련해 오영훈 지사가 책임을 통감했습니다. 오지사는 주간회의에서 해당 학생과 학부모에게 지도감독 권한이 있는 제주도의 책임자로서 송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회 감독과 안전관리 과정, 응급 이송체계에 문제가 없었는지 면밀...
권혁태 2025년 09월 16일 -

내란 당시 행적 의혹 제기에 '고발'로 대응
◀ 앵 커 ▶ 지난해 12월 3일 내란의 밤 당시 오영훈 지사의 행적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의혹을 제기한 변호사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라며 고발 조치에 나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내란의 밤 당시 오영훈 지사의 3시간의 행적을 두고 의문과 의혹이 이어지는 가운데...
권혁태 2025년 09월 15일 -

오영훈 지사, 복싱 경기 중 선수 부상 관련 '송구'
지난 3일 제주에서 열린 대통령배 전국 시도 복싱대회 도중 선수가 크게 다친 사건과 관련해 오영훈 지사가 책임을 통감했습니다. 오지사는 주간회의에서 해당 학생과 학부모에게 지도감독 권한이 있는 제주도의 책임자로서 송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회 감독과 안전관리 과정, 응급 이송체계에 문제가 없었는지 면밀...
권혁태 2025년 09월 15일 -

도의회 이정엽 의원 부적절한 발언 '물의'
제주도의회 이정엽 의원이 회의 도중 부적절한 발언을 해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 오전 시작된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회의에서 제주도성평등정책관에게신체에 대한 표현을 했습니다. 이에 당사자와 현길호 위원장이 부적절한 발언이라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발언 당사자인 이정엽 의원은 발언 내용에 대해 사...
권혁태 2025년 09월 10일 -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 '323억 원' 경제 효과"
지난 7일 막을 내린 APEC 중소기업장관 회의가 323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거뒀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제주연구원이 이번 회의와 연계행사의 지역경제에 미친 효과를 분석한 결과 332명의 취업 유발효과와 3만 9천명의 제주방문 등을 이끌어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달 30일부터 9일 동안 제주국제컨벤...
권혁태 2025년 09월 09일 -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음식점 가장 많아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행 이후 음식점 사용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업종별 사용처를 분석한 결과, 음식점이 23.9%로 가장 많았고 기타 판매업 13.1%, 미용 관련이 12.2% 의류, 잡화가 10.3%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지역에서는 지급 대상 66만 천200명 가운데 98.5%가 신청했는데 지급된 천274...
권혁태 2025년 09월 09일 -

중국발 저염분수 유입 없을 것으로 전망
도내 양식장과 연안어장에 피해를 주는 중국발 저염분수가 올해 없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은 해양관측과 예측시스템 모니터링 결과 올해 양쯔강의 유출량이 40% 감소했습니다. 지난 8월에 일부 지역에서 33피에스유(PSU)여야하는 염분농도가 26PSU까지 떨어져 행동요령 1단계가 발령됐지만 크게 영...
권혁태 2025년 09월 08일 -

올해 노지 감귤, 역대 최저치 예상
올해산 노지 감귤 생산량이 관측 조사가 시작된 이후 가장 적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 감귤관측조사위원회가 착과 상황을 관측조사한 결과 올해 전체 생산예상량은 39만 5천700톤 안팎으로 지난해 예측치 보다 3%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당도는 7.4브릭스로 지난해 보다 0.1브릭스, 5년 평균 보다는 0.5브릭...
권혁태 2025년 09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