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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위한 대중교통 시설 강화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대중교통 시설이 강화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128억 원을 들여 저상버스 맞춤용 승차대와 점자블럭을 설치하고 음성안내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또, 장애인들의 저상버스 탑승을 위해 보도와 차도의 높이 차이를 15cm 이하로 줄이는 등 도내 버스정류소 250곳을 개선할 계획입...
권혁태 2016년 02월 22일 -

문화예술보조금 지원 확대
제주도가 지원하는 문화예술보조금이 확대됩니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순수 문화예술인과 단체 이외에도 외국인 언론사나 예술기획자, 일반 단체 등이 문화예술사업을 할 경우에도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보조금 지원 공모는 다음달 5일까지 실시되는데, 문화와 공연, 시각 예술과 문화예술 기획사업 등 4개 분야에...
권혁태 2016년 02월 22일 -

(리포트)봄기운 성큼
◀ANC▶ 32년만의 한파와 폭설을 몰고 왔던 이번 겨울, 동장군의 기세도 조금씩 약해지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화려한 봄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성큼 다가온 봄 기운을 전하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입니다. ◀END▶ ◀VCR▶ 모처럼 드러난 파란 하늘 아래, 수줍게 꽃망울을 터트린 하얀 매화. 밝은 햇살을 받으며 은은...
권혁태 2016년 02월 21일 -

무자격 가이드, 과태료 부과
그동안 무자격 가이드를 고용한 여행업체에만 내려졌던 행정처분이 앞으로는 무자격 가이드에게도 내려집니다. 제주도는 관광진흥법 개정에 따라 오는 8월부터 자격증 없이 외국인 관광객을 안내할 경우 과태료 100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또, 자격증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줄 경우 관광안내사 자격을 취소하기로 했...
권혁태 2016년 02월 21일 -

(리포트)올해 첫 나무심기, 재선충 방제 총력
◀ANC▶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구역에 올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나무심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산림청 주도로 방제 전략이 새롭게 바뀌면서 겉잡을수 없이 번지는 소나무 재선충병이 수그러들지 주목됩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축구장 1.5배의 면적의 소나무가 잘나려간 방제 현장. 눈발이 날리는...
권혁태 2016년 02월 16일 -

(리포트)올해 첫 나무심기, 재선충 방제 총력
◀ANC▶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구역에 올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나무심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산림청 주도로 방제 전략이 새롭게 바뀌면서 겉잡을수 없이 번지는 소나무 재선충병이 수그러들지 주목됩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축구장 1.5배의 면적의 소나무가 잘나려간 방제 현장. 눈발이 날리는 ...
권혁태 2016년 02월 15일 -

강풍주의보...내일 기온 급강하
제주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부터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한때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던 산간에는 윗세오름에 85mm, 진달래밭에 76mm의 비가 내려 이틀동안 500mm가 넘는 강수량을 기록했고 서귀포 31.5, 제주시 9mm의 비가 내렸습니다. 비는 내일 밤까지 5에서 20mm 정도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
권혁태 2016년 02월 13일 -

(리포트)여론조사2. 도지사-교육감 평가
◀ANC▶ 제주mbc가 설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원희룡 지사와 이석문교육감 모두,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세대별 평가에서 도지사와 교육감에 대한 평가가 조금씩 갈렸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민선 6기 출범 이후, 임기 중반을 맞고 있는 원희룡 지사. 일단 도...
권혁태 2016년 02월 09일 -

(리포트)여론조사2. 도지사-교육감 평가
◀ANC▶ 제주mbc가 설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원희룡 지사와 이석문교육감 모두,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세대별 평가에서 도지사와 교육감에 대한 평가가 조금씩 갈렸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민선 6기 출범 이후, 임기 중반을 맞고 있는 원희룡 지사. 일단 도...
권혁태 2016년 02월 08일 -

(리포트)지정 1년 만에 해제?
◀ANC▶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를 운영하는 해울이 공공기관에서 해제됐습니다. 조직운영과 예산에서 자율성을 확보할수 있게 됐지만, 방만경영이라는 지적을 받아온 만큼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해울이 영어교육도시에서 운영하는 국제학교는 두 곳, 영국 NLCS와 캐나다 ...
권혁태 2016년 0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