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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광고 수산업체 적발
제주 해양경찰서는 수산물에 한라산 조릿대 추출액을 첨가했다고 허위표시한 혐의로 제주시 모 수산가공업체 41살 김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해경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해 8월부터 국내산 수산물과 중국산 옥돔,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수입해 가공해 판매하면서 한라산 조릿대 추출물을 첨가한 제품이라고...
권혁태 2012년 09월 20일 -

(리포트) 공포의 도로
◀ANC▶ 차량 운전자들이 신호대기를 할때면 혹시나 하는 두려움 속에 후방을 확인하는 공포의 도로가 있습니다. 제주시 무수천 사거리인데요, 도로 구조 개선이 시급합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처참하게 구겨진 승용차 위로 화물차가 올라가 있습니다. 크레인까지 동원하고 나서야 차를 옮길...
권혁태 2012년 09월 19일 -

(리포트) 공포의 도로
◀ANC▶ 차량 운전자들이 신호대기를 할때면 혹시나 하는 두려움 속에 후방을 확인하는 공포의 도로가 있습니다. 제주시 무수천 사거리인데요, 도로 구조 개선이 시급합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처참하게 구겨진 승용차 위로 화물차가 올라가 있습니다. 크레인까지 동원하고 나서야 차를 옮길...
권혁태 2012년 09월 19일 -

육군, '4.3 폭동' 표현 물의
육군이 홍보영상에서 제주 4.3을 '무장공비 폭동'으로 표현해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육군 제3보병사단은 최근 인터넷 유튜브에 올린 부대 홍보영상에서 1948년 4월 3일부터 7월 3일까지 제주 무장공비 폭동진압을 했다는 설명을 담았고, 국방일보 등이 이 영상을 지면에 소개했습니다. 해당부대는 문제가 불거지자 동영상...
권혁태 2012년 09월 18일 -

불법 의료행위 응급구조사 기소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3월, 제주시내 모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손가락을 다친 환자를 마취시켜 봉합수술을 한 혐의로 응급구조사 24살 김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검찰은 대형병원이 비용절감을 위해 전공의 대신 진료보조 인력을 고용해 응급실을 운영하는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권혁태 2012년 09월 18일 -

렌터카 상습절도 20대 검거
제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5월부터 자신이 일했던 렌터카 회사에서 차량 8대, 시가 1억 8천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20살 강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는 훔친 차량을 타고 다니다 기름이 떨어지면 렌터카 회사 주변 도로에 버린 뒤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권혁태 2012년 09월 18일 -

술취해 기사 폭행 택시 훔친 30대 검거
제주 동부경찰서는 택시를 타고 가다 운전사를 폭행하고 차량을 훔친 혐의로 30살 차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차 씨는 어젯밤 제주시 화북동에서 택시에서 내리면서 택시요금을 달라는 운전사를 폭행한 뒤 차량을 빼앗아 몰고 달아난 혐의입니다.
권혁태 2012년 09월 18일 -

육군, '4.3 폭동' 표현 물의
육군이 홍보영상에서 제주 4.3을 '무장공비 폭동'으로 표현해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육군 제3보병사단은 최근 인터넷 유튜브에 올린 부대 홍보영상에서 1948년 4월 3일부터 7월 3일까지 제주 무장공비 폭동진압을 했다는 설명을 담았고, 국방일보 등이 이 영상을 지면에 소개했습니다. 해당부대는 문제가 불거지자 동영상...
권혁태 2012년 09월 18일 -

불법 의료행위 응급구조사 기소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3월, 제주시내 모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손가락을 다친 환자를 마취시켜 봉합수술을 한 혐의로 응급구조사 24살 김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검찰은 대형병원이 비용절감을 위해 전공의 대신 진료보조 인력을 고용해 응급실을 운영하는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권혁태 2012년 09월 18일 -

렌터카 상습절도 20대 검거
제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5월부터 자신이 일했던 렌터카 회사에서 차량 8대, 시가 1억 8천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로 20살 강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 씨는 훔친 차량을 타고 다니다 기름이 떨어지면 렌터카 회사 주변 도로에 버린 뒤 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권혁태 2012년 09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