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한라산 단풍 다음달 말 절정
올해 한라산 단풍이 다음달 말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한라산 첫 단풍은 10월 15일쯤 시작돼 산 전체의 80% 정도가 단풍이 드는 절정기는 10월 30일 쯤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단풍은 예년보다 많은 강수량과 평년보다 낮은 기온으로 지난해보다 2일에서 5일 정도 늦겠다고 기상청...
권혁태 2012년 09월 14일 -

(리포트) 이제는 보존이다.
◀ANC▶ 제주의 최고의 경쟁력은 자연환경입니다. 하지만 생물권보전지역과 세계자연유산 지정 이후에 줄곧 활용 중심의 정책이 나왔을 뿐 보존 대책은 마련되지 않고 있어 정책 전환이 필요합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계 자연유산 성산 일출봉. 탐방로 시작부터 인파가 끝을 모르고 이어집...
권혁태 2012년 09월 14일 -

법원, 청소년 비행방지 프로그램 운영
제주지방법원이 청소년 비행을 방지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오늘, 제주소년원에서 법원장 특강을 갖고 수감된 청소년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법원은 앞으로 매달, 소속 판사들과 수감 청소년들의 대화의 시간을 개최하고 이혼 가정 심리 상담과 1대 1 올레길 걷기 등의 행사를 지속적으...
권혁태 2012년 09월 14일 -

음주운전, 증거부족으로 무죄
경찰 단속에서 혈중 알코올 농도가 0.22%로 나타나 입건된 50대 운전자에게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 4월, 음주운전으로 기소된 52살 홍 모 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술집 주인의 신고로 경찰에 단속된 시점과 운전한 시간에 차이가 있어 실제 운전을 했던 당시의 혈중 알코올...
권혁태 2012년 09월 14일 -

한라산 단풍 다음달 말 절정
올해 한라산 단풍이 다음달 말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한라산 첫 단풍은 10월 15일쯤 시작돼 산 전체의 80% 정도가 단풍이 드는 절정기는 10월 30일 쯤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단풍은 예년보다 많은 강수량과 평년보다 낮은 기온으로 지난해보다 2일에서 5일 정도 늦겠다고 기상청...
권혁태 2012년 09월 14일 -

(데스크) 제16호 태풍, 제주로 북상
제 16호 태풍 산바가 제주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시간당 16km의 속도로 북상 중인 산바는 오는 16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서쪽 80km 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 지방은 오는 16일 오후부터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가겠고 월요일 오전부터는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
권혁태 2012년 09월 13일 -

어린이 성추행, 징역 3년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 1월, 지체 장애를 가진 지인의 딸이 혼자 있는 것을 보고 세뱃돈을 준다고 유인해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54살 김 모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 가족에게 큰 정신적 충격을 준 뒤에도 별다른 사과나 합의를 하지 않는 등 피해회복 조치를 하지 않아 실형을 선고...
권혁태 2012년 09월 13일 -

절도 피의자 잇따라 검거
제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6월, 자신이 일하던 pc방을 그만 두면서 35만 원 짜리 컴퓨터 부품을 훔친 혐의로 19살 박 모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달 제주시내 한 빨래방에서 두차례에 걸쳐 화분 등을 훔친 혐의로 41살 김 모 여인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혁태 2012년 09월 13일 -

(데스크) 제16호 태풍, 제주로 북상
제 16호 태풍 산바가 제주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시간당 16km의 속도로 북상 중인 산바는 오는 16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 서쪽 80km 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 지방은 오는 16일 오후부터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가겠고 월요일 오전부터는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
권혁태 2012년 09월 13일 -

어린이 성추행, 징역 3년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 1월, 지체 장애를 가진 지인의 딸이 혼자 있는 것을 보고 세뱃돈을 준다고 유인해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54살 김 모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 가족에게 큰 정신적 충격을 준 뒤에도 별다른 사과나 합의를 하지 않는 등 피해회복 조치를 하지 않아 실형을 선고...
권혁태 2012년 09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