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피살 여성관광객 가족, 소송 제기

지난 7월 제주에서 피살된 여성관광객 유족들이 제주도와 사단법인 제주 올레에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피살된 여성의 남동생인 39살 강 모 씨는 보도자료를 내고 한해 100만 명이 찾는 올레길에 안전관리 예산도 없다며 제주도와 사단법인 제주올레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근민 지사...

(리포트) 다이빙 업계 개점 휴업

◀ＡＮＣ▶ 한해 4~5만 명이 이용하는 스쿠버 다이빙이 개점 휴업 상태입니다. 낚시 어선을 이용하는 관행에 해양경찰이 단속에 나서면서 당장, 대규모 행사가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추석 성수기를 맞아 붐벼야할 다이빙 업체. 하지만 찾는 사람이 없어 빈 장비만 가득합니다....

피살 여성관광객 가족, 소송 제기

지난 7월 제주에서 피살된 여성관광객 유족들이 제주도와 사단법인 제주 올레에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피살된 여성의 남동생인 39살 강 모 씨는 보도자료를 내고 한해 100만 명이 찾는 올레길에 안전관리 예산도 없다며 제주도와 사단법인 제주올레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근민 지사...

연쇄 성추행 20대, 실형 선고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 4월, 길 가던 여성들을 잇따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22살 권 모 씨에 대해 징역 2년 6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유 프로그램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월, 제주시 노형동과 애월읍 등을 돌며 10대 여학생 등 모두 6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연쇄 성추행 20대, 실형 선고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 4월, 길 가던 여성들을 잇따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22살 권 모 씨에 대해 징역 2년 6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유 프로그램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월, 제주시 노형동과 애월읍 등을 돌며 10대 여학생 등 모두 6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리포트)벌초행렬 이어져

◀ＡＮＣ▶ 추석을 앞두고 주말을 맞아 산과 들에는 벌초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태풍으로 벌초가 늦춰지면서 내일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가을이 성큼 다가온 들판 위로 벌초에 나선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커다란 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예초기. 할아버지는...

태풍 피해복구 손길 이어져

주말에도 태풍 피해 복구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 소속 전경대와 제주에 파견온 기동대 등 모두 240여 명의 경찰이 오늘 하루 제주시 8곳과 서귀포시 5곳에서 태풍 피해 복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각 읍면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농경지와 비닐하우스를 중심으로 피해 복구 지원활동이 이...

제주시 무정전 전원장치 설치 확대

대규모 정전에 대비한 전원공급 장치가 확대 설치됩니다. 제주시는 올해 2천만 원을 들여 제주시 애월국민체육센터와 조천보건지소 등 4곳에 무정전 전원공급 장치를 확대 설치합니다. 제주시는 광역정전과 기상악화에 대비해 그동안 읍면동 사무실과 보건지소 등 모두 43곳에 무정전 전원공급 장치를 설치해왔습니다.

레저스포츠 대축제 다음달 열려

2012 제주레저스포스 대축제가 다음달 6일부터 11월 11일까지 열립니다. 탑동광장과 이호테우해변, 종달리 해변 등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철인3종경기와 바다낚시, 윈드서핑 등 다양한 생활체육과 레저스포츠 경연이 펼쳐집니다.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에는 댄스스포츠와 카이트보딩 등 6개 종목이 새로 추가됐...

(리포트)벌초행렬 이어져

◀ＡＮＣ▶ 추석을 앞두고 주말을 맞아 산과 들에는 벌초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태풍으로 벌초가 늦춰지면서 내일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가을이 성큼 다가온 들판 위로 벌초에 나선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커다란 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예초기. 할아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