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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 폭행 30대 검거
제주 동부경찰서는 차량을 운행하다 사소한 말다툼 끝에 40대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로 30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7월, 제주시 도남동의 한 도로에서 끼어들기하던 자신의 차량에 대해 경적을 울렸다며 41살 현 모 씨를 인근으로 끌고가 폭행해 전치 8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입...
권혁태 2012년 09월 07일 -

8월, 평년보다 많은 비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서귀포에 내린 비는 926mm로 역대 월평균 최다 강우량 기록인 1999년 666mm보다 300mm 정도 많았습니다. 성산 지역은 기상관측 이래 두번째, 제주시 지역은 세번째로 비가 많이 온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한라산 진달래밭도 2천 6mm의 비가 내렸고 제주 전체적으로 평년보다 최고 3배 정도 ...
권혁태 2012년 09월 07일 -

경찰, 찾아가는 사이버 범죄 예방교육 실시
경찰이 도내 초중고교를 돌며 사이버 범죄 예방교육에 나섰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오늘 전문강사를 초빙해 제주시 오현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게임 중독과 음란물 유포 등 사이버 범죄의 피해 실태와 예방법을 교육했습니다. 또, 교사나 기업, 관공서 등에서 교육을 요청하면 강의 요청 기관과 대상에 맞는 맞...
권혁태 2012년 09월 07일 -

강도상해 10대 검거
제주 서부경찰서는 새벽시간 혼자 걸어가는 여성을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19살 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어제 새벽 5시쯤 제주시 연동 한 골목길에서 홀로 걸어가는 20대 여성을 뒤쫓아 간 뒤 폭행하고 현금 14만 원이 든 지갑을 빼앗은 혐의입니다.
권혁태 2012년 09월 07일 -

말다툼 폭행 30대 검거
제주 동부경찰서는 차량을 운행하다 사소한 말다툼 끝에 40대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로 30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7월, 제주시 도남동의 한 도로에서 끼어들기하던 자신의 차량에 대해 경적을 울렸다며 41살 현 모 씨를 인근으로 끌고가 폭행해 전치 8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입...
권혁태 2012년 09월 07일 -

(리포트) 고래상어, 바다로
◀ANC▶ 얼마전 제주에서 우연히 잡힌 뒤 수족관에 전시되면서 숱한 논란이 일었던 고래상어가 결국 바다로 돌아갔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길이 4미터가 넘는 고래상어가 크레인에 묶여 바다로 내려집니다. 그물에 담긴채 어선에 매달려 천천히 앞으로 나갑니다. 시속 6km의 느린 속도로 두...
권혁태 2012년 09월 06일 -

(리포트) 고래상어, 바다로
◀ANC▶ 얼마전 제주에서 우연히 잡힌 뒤 수족관에 전시되면서 숱한 논란이 일었던 고래상어가 결국 바다로 돌아갔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길이 4미터가 넘는 고래상어가 크레인에 묶여 바다로 내려집니다. 그물에 담긴채 어선에 매달려 천천히 앞으로 나갑니다. 시속 6km의 느린 속도로 두...
권혁태 2012년 09월 06일 -

(리포트) 움직이는 CCTV 도입
◀ANC▶ 두달 전 발생한 여성관광객 피살사건의 충격이 여전한데요. 버튼 하나만 누르면 관광객의 위치 정보와 동영상이 경찰로 곧바로 신고되는 단말기가 도입됩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적한 숲길을 즐기며 여유있게 홀로 걷는 여성 관광객. 그러나 풍광을 즐기는 것도 잠시, 몰래 뒤를 따...
권혁태 2012년 09월 05일 -

목욕탕에서 상습 절도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제 2형사부는 제주시내 목욕탕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51살 정 모 여인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정 여인은 지난 5월부터 모두 11차례에 걸쳐 제주시내 목욕탕과 찜질방의 탈의실에서 200여만 원을 훔친 혐의입니다.
권혁태 2012년 09월 05일 -

(리포트) 움직이는 CCTV 도입
◀ANC▶ 두달 전 발생한 여성관광객 피살사건의 충격이 여전한데요. 버튼 하나만 누르면 관광객의 위치 정보와 동영상이 경찰로 곧바로 신고되는 단말기가 도입됩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적한 숲길을 즐기며 여유있게 홀로 걷는 여성 관광객. 그러나 풍광을 즐기는 것도 잠시, 몰래 뒤를 따...
권혁태 2012년 09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