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교육청 납품 비리 50대 실형

대법원 제2부는 자신의 형이 제주시교육지원청 직원인 것을 이용해 제주도내 학교에 마루 자재와 창호 등을 공급할 수 있게 해주는 명목으로 관련 회사로부터 수수료 4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52살 양 모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0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양씨는 2천8년부터 서울과 인천 등에 있는 ...

(데스크)공사 중단 요구, 무더기 연행

서귀포경찰서는 오늘 오전 8시부터 해군기지 공사장 출입문에서 차량 진입을 막은 혐의로 문정현 신부 등 27명을 연행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정마을회는 오늘 오후, 우근민 지사와 면담을 갖고 해군기지 침사지 조성 공사 강행은 불법이라며 즉각 중지 명령을 내리고 연행자 석방을 위해 중재에 나설 것을 ...

교육청 납품 비리 50대 실형

대법원 제2부는 자신의 형이 제주시교육지원청 직원인 것을 이용해 제주도내 학교에 마루 자재와 창호 등을 공급할 수 있게 해주는 명목으로 관련 회사로부터 수수료 4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52살 양 모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0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양씨는 2천8년부터 서울과 인천 등에 있는 ...

4.3평화재단 이사장 선임

제주4.3평화재단은 오늘 이사회를 열고 이달 초 이사장 선임 소위원회에서 추천된 김영훈 전 제주시장을 신임 재단 이사장으로 선출했습니다. 4.3평화재단은 장정언 전 이사장 사임 이후 소위원회를 구성해 이사장 후보군을 좁혀오다 지난 7일, 김영훈 전 시장을 단수 후보로 이사회에 추천했습니다.

해군기지 공사 업무방해 40대 검거

서귀포경찰서는 제주해군기지 건설 현장 입구에서 공사차량 출입을 막은 혐의로 민주노총 소속 45살 김 모씨를 체포하고 출입구를 막은 민주노총 승합차를 압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오늘 오전 9시쯤 해군기지 공사현장 정문을 민주노총 승합차량으로 막아 공사를 방해한 혐의입니다.

4.3평화재단 이사장 선임

제주4.3평화재단은 오늘 이사회를 열고 이달 초 이사장 선임 소위원회에서 추천된 김영훈 전 제주시장을 신임 재단 이사장으로 선출했습니다. 4.3평화재단은 장정언 전 이사장 사임 이후 소위원회를 구성해 이사장 후보군을 좁혀오다 지난 7일, 김영훈 전 시장을 단수 후보로 이사회에 추천했습니다.

해군기지 공사 업무방해 40대 검거

서귀포경찰서는 제주해군기지 건설 현장 입구에서 공사차량 출입을 막은 혐의로 민주노총 소속 45살 김 모씨를 체포하고 출입구를 막은 민주노총 승합차를 압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오늘 오전 9시쯤 해군기지 공사현장 정문을 민주노총 승합차량으로 막아 공사를 방해한 혐의입니다.

(리포트)불법 게임장 기승, 경찰 집중 단속

◀ＡＮＣ▶ 몇 해 전 '바다이야기'라는 사행성 게임이 큰 문제를 일으켰는데요. 요즘은 사설 경마게임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단속현장을 다녀왔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좁은 골목길을 지나 단속 경찰들이 들이닥칩니다. 경찰이 덮친 곳은 불법 사행성 게임장. ◀ＳＹＮ▶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겠습니...

농민회, 월동 무 산지폐기 확대시행 요구

전국농민회 제주도연맹은 오늘, 서귀포시 표선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월동채소 가격이 오르면 수입하고 과잉생산되면 방치한다며, 제주자치도와 농협은 적극적인 유통대책을 마련하고 산지폐기 면적을 확대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농민회는 기자회견 후, 만천여 제곱미터에 재배중이던 월동 무를 농기계로 갈아엎는 ...

제주경찰, 하반기 치안만족도 1위

제주경찰이 전국 16개 지방경찰청을 상대로 한 하반기 치안고객만족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경찰청이 외부 여론조사전문기관에 맡겨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제주지방경찰청과 동부,서부,서귀포 경찰서는 민원 만족도와 신고처리 만족도, 수사형사 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제주지방청은 지난 상반기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