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시민 참여 순찰프로그램 운영

시민들이 참여하는 지역 순찰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도내 3개 지역을 치안 올레길로 지정하고 앞으로 시민 참여자를 모집해 경찰관과 함께 정기적으로 순찰활동을 펼칩니다. 경찰은 또, 앞으로 시민 모니터링을 통해 CCTV 확대 설치와 도로 환경 개선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장애인 성폭행, 징역 5년 선고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해 8월 제주시내의 한 빈 건물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장애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37살 김 모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적극적인 의사 표시를 할 수 없었던 피해여성을 성폭행 한 점을 고려해 실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이드 사칭 관광객 폭행 실형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관광가이드라고 속인 뒤 호텔에 침입해 중국인 여성 관광객을 폭행함 혐의로 기소된 38살 박 모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선고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8월, 제주시내 한 호텔에 침입해 중국인 여성 3명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는데 재판부는 비슷한 범죄 전력이 있고 우울증 등으...

장애인 성폭행, 징역 5년 선고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해 8월 제주시내의 한 빈 건물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장애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37살 김 모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적극적인 의사 표시를 할 수 없었던 피해여성을 성폭행 한 점을 고려해 실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이드 사칭 관광객 폭행 실형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관광가이드라고 속인 뒤 호텔에 침입해 중국인 여성 관광객을 폭행함 혐의로 기소된 38살 박 모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선고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8월, 제주시내 한 호텔에 침입해 중국인 여성 3명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는데 재판부는 비슷한 범죄 전력이 있고 우울증 등으...

(리포트) 용역 다툼에 특공대까지 출동

◀ＡＮＣ▶ 제주도의 한 골프장에서 신·구 경영진간 경영권 분쟁이 용역직원들의 주먹다짐으로 번졌습니다. 경찰 특공대까지 출동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도의 한 골프장. 건장한 남성들이 현관안으로 들어옵니다. 곧이어 몸싸움이 벌어지고 뒤엉킨 남성들이 바닥을 뒹굽니다. 경영권 다...

유류보조금 확대, 미끼용 꽁치 관세 철폐 요구

제주도 근해연승 어업인협회는 오늘,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유류보조금 확대와 미끼용 꽁치에 대한 조정 관세 철폐를 요구했습니다. 특히, 강원도의 경우 지난해 2천800여 척의 어선에 45억 원의 유류보조금을 지급했지만 제주도는 3천800여 척에 13억 원 수준에 그쳤다며 현재 3% 수준인 유류보조금을 10%대로 확대...

친할머니 폭행 20대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친할머니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21살 강 모 씨에 대해 징역 3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해 5월, 친할머니에게 돈을 달라고 요구하며 말다툼을 벌이다 폭행하고 금반지와 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강 씨가 지적장애의 경계에 있지만 의사결정 능력이 비교적 정...

(리포트) 용역 다툼에 특공대까지 출동

◀ＡＮＣ▶ 제주도의 한 골프장에서 신·구 경영진간 경영권 분쟁이 용역직원들의 주먹다짐으로 번졌습니다. 경찰 특공대까지 출동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도의 한 골프장. 건장한 남성들이 현관안으로 들어옵니다. 곧이어 몸싸움이 벌어지고 뒤엉킨 남성들이 바닥을 뒹굽니다. 경영권 다...

유류보조금 확대, 미끼용 꽁치 관세 철폐 요구

제주도 근해연승 어업인협회는 오늘,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유류보조금 확대와 미끼용 꽁치에 대한 조정 관세 철폐를 요구했습니다. 특히, 강원도의 경우 지난해 2천800여 척의 어선에 45억 원의 유류보조금을 지급했지만 제주도는 3천800여 척에 13억 원 수준에 그쳤다며 현재 3% 수준인 유류보조금을 10%대로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