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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피해 50건 막은 피싱사기 예방의 달인
◀ANC▶ 보이스피싱 피해를 지금까지 무려 50건이나 막은 은행 청원경찰, 로비 매니저가 있습니다. 이 정도면 ‘달인의 경지’라고 할 만합니다. 은행에 와서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 고객이 있으면 먼저 가서 말을 건다고 합니다. 부산MBC, 배범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VCR▶ 고객들로 붐비는 은행 영업소의 오...
조인호 2022년 06월 27일 -

충북)문화 잇다, '야금의 여정'따라가니..펼쳐진
◀ANC▶ '야금'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불로 쇠를 다루는 행위'를 일컫는데요. 선인들이 갈고 닦아낸 야금 기술은 한때 자연의 숭배와 왕의 권위를 위해 쓰였고, 종교에서 궁극의 꽃을 피운 뒤 현대예술의 소재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야금에 깃든 예술성을 조명하는 특별전시가 국립청주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
조인호 2022년 06월 27일 -

코로나19 확진자 어제 85명...나흘 만에 두자
제주지역에서는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85명이 발생했고, 오늘은 오후 5시까지 82명이 발생했습니다 확진자가 두 자릿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일 이후 나흘 만입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발생한 확진자는 753명으로 지난 주보다 98명이 줄었습니다.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676명 위중증 환자는 2명입니다.
조인호 2022년 06월 25일 -

제주시 낮 최고기온 32.3도...푄 현상 나타나
제주지방은 오늘 제주시의 낮 최고기온이 32.3도까지 올랐습니다. 기상청은 제주 북부 지역에는 따뜻한 남서풍이 한라산을 넘으면서 고온건조해지는 푄 현상이 나타났지만 서귀포시 등 나머지 지역에는 비가 내리고 기온도 27도 안팎에 머물렀다고 설명했습니다. 내일도 제주시의 낮 기온은 30도를 웃돌겠지만 서귀포시에...
조인호 2022년 06월 25일 -

6.25전쟁 72주년 기념식 열려...참전유공자
6.25 전쟁 제 72주년 기념식이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구만섭 도지사 권한대행은 기념사를 통해 고귀한 생명을 바쳐 나라를 지킨 호국영령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고 오영훈 도지사 당선인도 새로운 도정은 참전용사와 유가족에게 최상의 예우를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육군본부가 무...
조인호 2022년 06월 25일 -

제주 휘발유 평균가격 ℓ당 2,194원...전국
제주지역 기름값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번 주 제주지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1리터에 2천 194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비쌌습니다. 자동차용 경유도 1리터에 2천 219원, 실내 등유도 1리터에 천 787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습니다.
조인호 2022년 06월 25일 -

오영훈 \"4.3 정명 추가진상조사...미군정 책임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은 4.3 미래 정책과제 수립을 위한 원탁회의에서 4.3의 정명을 위한 추가 진상조사가 있어야 하며 미 군정의 책임도 가려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영훈 당선인은 특별법 개정과정에서 평화재단이 진상조사를 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지만 아직도 여건이 부족하다며 인력과 예산이 뒷받침되어야...
조인호 2022년 06월 24일 -

춘천) 소비자운동 명목으로 악성 댓글 달게 한 대
◀ANC▶ 강원대학교의 한 교수가 학생들에게 소비자운동의 일환이라면서 특정 쇼핑몰에 집단으로 악성 댓글을 남기도록 지시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익명의 공익 제보로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남에 따라 대학 측은 징계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춘천mbc 김도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강원대학교에 재...
조인호 2022년 06월 24일 -

제주시-서귀포시장 공개모집
제주도가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을 공개모집한다고 공고했습니다. 원서접수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11일까지고 서류와 면접시험을 거쳐 도지사가 내정자를 발표한 뒤 인사청문회를 거쳐 8월 중에 임명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개방형 직위인 서울본부장과 공보관, 메시지팀장도 공개모집하기로 했습니다.
조인호 2022년 06월 24일 -

오영훈 \"4.3 정명 추가진상조사...미군정 책임
오영훈 제주도지사 당선인은 4.3 미래 정책과제 수립을 위한 원탁회의에서 4.3의 정명을 위한 추가 진상조사가 있어야 하며 미 군정의 책임도 가려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영훈 당선인은 특별법 개정과정에서 평화재단이 진상조사를 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지만 아직도 여건이 부족하다며 인력과 예산이 뒷받침되어야...
조인호 2022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