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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본부, 119 수능대비 특별상황실 운영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119 수능대비 특별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상황실에서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 긴급이송과 수험생 지각방지를 위한 수송지원, 질병과 신체장애로 불편한 수험생 이송을 돕게 됩니다. 또, 수능 당일에는 수험생이 방해받지 않도록 소방차량 출동시 사이렌을 자제하고 긴급하지 않은 소방헬기 운항은 일...
조인호 2020년 12월 02일 -

"대통령에게 추념식 참석 환기..약속은 없어"
◀ANC▶ 문재인 대통령의 4.3 추념식 참석과 관련해허위사실을 공표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의두 번째 공판이 열렸습니다. 송재호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4.3 추념식 참석을 환기시켰지만 대통령이 약속하지는 않았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1대 총선 당...
조인호 2020년 12월 02일 -

버스-SUV차량 충돌...5명 다쳐
오늘 오후 1시 50분쯤 제주시 한경면 용금로에서 버스와 SUV 차량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57살 강 모씨 등 골절상 등을 입었고 SUV 탑승자들은 차량 문이 파손돼 갇혀있다 119에 구조돼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인호 2020년 12월 02일 -

농기계에 끼인 60대 6시간 만에 구조
오늘 오전 11시 반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서 61살 A씨가 콩 수확기계를 정비하다 오른 팔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씨는 사고 발생 6시간 만인 오후 5시 반쯤 아들에게 발견돼 119에 구조돼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의식은 양호하지만 오른 팔에 감각이 없다며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인호 2020년 12월 02일 -

500년 만에 부러진 '담팔수'..왜 부러졌나?
◀ANC▶ 서귀포시 강정천이 흙탕물로 변하는 바람에 주민들이 해군기지 진입도로 공사가 원인이라며 반발하고 있다는 소식 어제 이 시간에 전해드렸는데요 강정청 주변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담팔수가 부러지는 바람에 왜 부러졌는지 원인을 놓고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울창한 ...
조인호 2020년 12월 02일 -

제주도 독감백신 접종률 59%..."남으면 폐기"
제주도가 올해 모든 도민에게 독감백신을 무료로 접종하고 있지만, 접종률이 예상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전체 도민의 59%인 32만 명이 독감 백신을 맞았고, 국가사업과 별도로 제주도가 자체적으로 접종하는 만 19세에서 60세의 접종률은 47%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는 백신 부작용에 대...
조인호 2020년 12월 01일 -

500년 만에 부러진 '담팔수'..왜 부러졌나?
◀ANC▶ 서귀포시 강정천이 흙탕물로 변하는 바람에주민들이 해군기지 진입도로 공사가원인이라며 반발하고 있다는 소식어제 이 시간에 전해드렸는데요 강정청 주변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담팔수가 부러지는 바람에 왜 부러졌는지 원인을 놓고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울창한 난대...
조인호 2020년 12월 01일 -

흙탕물로 변한 강정천..."공사로 환경파괴"
◀ANC▶ 서귀포시 강정천은 제주에서는 보기 드물게 일년 내내 맑고 시원한 물이 흘러 희귀한 생물들이 서식하는 곳인데요 최근 이 곳이 흙탕물로 변해버리자 주민들은 정수장 준설 공사와 해군기지 진입도로 공사가 원인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한라산에서 맑은 계곡물이 내려...
조인호 2020년 12월 01일 -

경찰 직장협의회 "자치경찰 이원화 운영 반대"
제주도내 4개 경찰관서 직장협의회는 제주경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치경찰 이원화 운영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4개 경찰관서 직장협의회는 제주도만 국가와 자치경찰을 둘로 나누지 말고 일원화해야 도민들의 혼선을 막을 수 있고 질 높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국가경찰도 인력이 부족한 만큼 임...
조인호 2020년 12월 01일 -

흙탕물로 변한 강정천..."공사로 환경파괴"
◀ANC▶ 서귀포시 강정천은 제주에서는 보기 드물게 일년 내내 맑고 시원한 물이 흘러 희귀한 생물들이 서식하는 곳인데요 최근 이 곳이 흙탕물로 변해버리자주민들은 정수장 준설 공사와 해군기지 진입도로 공사가 원인이라며반발하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한라산에서 맑은 계곡물이 내려오...
조인호 2020년 1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