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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작년보다 춥고 눈 많이 올 듯
올 겨울 제주지방은 작년보다 춥고 눈이 많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3개월 전망에서 12월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1월과 2월에는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일시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12월과 1월에는 찬 공기가 서해를 지나면서 많은 눈이 내릴 때가 있겠다고 예보했습...
조인호 2020년 11월 24일 -

4.3 단체 "특별법 개정은 대통령 공약...정부 무성의"
제주 4.3 범국민위원회와 재경 제주 4.3 유족회 등은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3 특별법 개정은 대통령의 공약이라며 정부는 즉각 이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국회에서 여.야가 개정안의 대안까지 마련해 조율했지만 희생자 배보상은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의 무성의로 논의가 막혀버렸...
조인호 2020년 11월 23일 -

학교앞 스쿨존 교통사고...어린이 중상
◀ANC▶ 올해부터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에서교통사고가 나면 운전자를 가중처벌하는민식이법이 시행됐지만 어린이 교통사고가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오늘(어제)도 도내 한 초등학교 앞에서교통사고가 발생해 어린이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편도 1차로의 한 마을 안길 횡단보도 위에...
조인호 2020년 11월 23일 -

올 겨울 작년보다 춥고 눈 많이 올 듯
올 겨울 제주지방은 작년보다 춥고 눈이 많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3개월 전망에서 12월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1월과 2월에는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일시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12월과 1월에는 찬 공기가 서해를 지나면서 많은 눈이 내릴 때가 있겠다고 예보했습...
조인호 2020년 11월 23일 -

고유정, 전 남편 폭행 혐의 고소...증인 출석 가능성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유정이 사망한 의붓 아들의 친아버지인 두 번째 전 남편을 폭행 혐의로 고소해 증인으로 법정에 설지 주목됩니다.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전 남편 A씨는 고유정을 먼저 폭행한 적이 없고 자해행위를 막기 위해 방어했을 뿐이라며 검찰의 공소사실을 부인했는데...
조인호 2020년 11월 23일 -

'면접위원과 사제관계'이유로 채용 취소는 무효
제주지방법원 제 2민사부는 면접위원과 사제관계라는 이유로 채용이 취소된 것은 무효라며 김 모씨가 제주문화예술재단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재단측이 인사지침에서 대학교수와 제자 사이를 면접위원에서 빼야 하는 사유로 명시하지 않은 데다 합격 취소 사유로 규정하지도 않아 ...
조인호 2020년 11월 23일 -

우리김치살리기 범도민운동 전개
제주지역 농업인과 생산자단체들은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김치 살리기 범도민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업인과 생산자단체들은 중국산 수입김치 소비 확대가 마늘 산업 위기와 월동채소 과잉생산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사랑의 깍두기 김치담그기 행사와 국내산 김치 사용식당 애용을 추진하고 김치...
조인호 2020년 11월 23일 -

민주노총 건설노조, 더불어민주당 농성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 제주지부는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제정과 특수고용직 고용보험 적용을 요구하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에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건설노동자들이 하루 평균 2명씩 산업재해로 사망하고, 코로나 재난으로 반 실업 상태에 놓여있는데도 관련 법안이 통과되지 않고 있다며 민주당은 재벌의 눈치...
조인호 2020년 11월 23일 -

JDC, 영어교육도시 땅 8만여 제곱미터 분양
JDC가 영어교육도시 안에 남아있는 도시개발용지 8만 8천여제곱미터를 추가로 분양합니다 공급예정가격은 천 500억원으로 공동주택용지 4만 4천제곱미터와 교육시설용지 만 2천제곱미터 문화시설용지 만 3천제곱미터입니다. 해당 토지에는 임대주택 416세대와 유치원과 학원, 연수원과 공연장, 전시장 등이 들어서게 됩니...
조인호 2020년 11월 23일 -

제주 해상 지나던 상선에서 다친 중국인 이송
어제 오후 5시쯤 제주시 차귀도 남서쪽 80킬로미터 해상을 지나던 파나마 선적의 상선에서 중국인 선원 33살 B씨가 기관실 구조물에 머리를 부딪쳐 다쳤다며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보내 B씨를 밤 11시쯤, 서귀포시 화순항에 대기중이던 119에 인계했는데, B씨는 머리에 출혈과 어지러움증을 호소한 것으...
조인호 2020년 1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