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전국 인구 1인당 도로교통사고 비용 전국 2위

제주 인구 1인당 도로교통사고 비용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천20년 제주 인구 1인당 도로교통사고 비용은 83만 6천원으로 충남의 83만 9천원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지난 2천20년 제주에서는 도로교통사고 만 7천여 건이 일어나 5천600여 ...

무사증 입국 후 코로나 확진 외국인 관광객 '막막

◀ＡＮＣ▶ 제주 무사증 제도가 재개되면서 몽골에서 단체 관광객들이 의료와 웰니스 여행상품으로 입국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들 가운데 2명이 입국 후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되면서 귀국편 전세기를 타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몽골 단체 관광객이 의료와 웰니스 여...

어제 132명 오늘 75명 신규발생...해외입국자

제주에서는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132명이 발생했고, 오늘은 오후 5시까지 75명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1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10명으로 지난 주의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제주도는 해외입국자 임시격리시설 운영을 중단하고, 감염자는 숙소에서 일주일 간 임시 격리하도록 했습니다.

김광수 교육감직 인수위 서귀포 우회도로 개설 현장

김광수 제주도 교육감직 인수위원회는 서귀포 학생문화원을 방문해 서귀포시 우회도로 개설 예정지 현장을 확인하고 학생문화원 이설 가능성을 검토했습니다. 김광수 교육감 당선인은 이석문 교육감이 학생 안전을 이유로 반대해온 서귀포 우회도로 건설을 추진할 수 있도록 서귀포 학생문화원을 이전하겠다고 공약했었습...

무사증 재개에 의료 웰니스 관광 활성화 기대

◀ＡＮＣ▶ 코로나19 유행 이후 처음으로 몽골 단체 관광객들이 의료와 휴양을 즐기는 웰니스 관광을 위해 제주를 찾았는데요, 펜데믹으로 급감한 외국인 의료 관광 시장의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얼음으로 만들어진 미끄럼틀 위를 미끄러지며 바깥의 무더위를 한 방에 ...

무사증 재개에 의료 웰니스 관광 활성화 기대

◀ＡＮＣ▶ 코로나19 유행 이후 처음으로 몽골 단체 관광객들이 의료와 휴양을 즐기는 웰니스 관광을 위해 제주를 찾았는데요, 펜데믹으로 급감한 외국인 의료 관광 시장의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얼음으로 만들어진 미끄럼틀 위를 미끄러지며 바깥의 무더위를 한 방에 ...

코로나19 확진자 어제 101명...오늘 98명

제주에서는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101명, 오늘은 오후 5시까지 98명이 발생했습니다. 현재 도내 위중증 환자는 2명이며 재택치료자는 661명입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775명으로 한주전보다 125명 줄었습니다.

거리두기 해제로 여름철 전력수요 최고치 전망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관광객 증가로 올 여름 제주지역 전력 수요가 110만 킬로와트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에 따르면 올 여름 전력수요는 지난해 101만 2천 킬로와트보다 높은 105만 천 킬로와트에서 최대 109만 9천 킬로와트로 예측됐습니다. 도내 전력수요는 지난 2016년 84만 킬로와...

코로나19 확진자 어제 163명...오늘 88명

제주에서는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163명이 발생했고 오늘은 오후 5시까지 88명 발생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23만 8천 200여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2명, 병상 가동률은 4%입니다. 최근 일주일 간 확진자는 805명으로 한 주전보다 163명 감소했습니다.

몽골서 의료웰니스 관광객 150여 명 제주 찾아

태국과 싱가포르에 이어 몽골에서 의료 웰니스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전세기 항공편으로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 150여 명은 4박 5일 일정으로 건강검진을 받고 곶자왈과 허브동산 등 웰니스 관광지를 여행할 예정입니다. 몽골은 제주 무사증 입국 대상 국가로, 제주도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