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추자 해상풍력 논란…강병삼 시장 현장 방문

◀ＡＮＣ▶ 추자도 부근 해상에 세계 최대 규모로 추진되는 해상풍력발전 사업과 관련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공유수면 사용허가 등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힌 강병삼 제주시장이 추자도 현장을 찾았습니다. 김항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강병삼 제주시장이 추자도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추자 해상...

"추자도 해상풍력 인허가는 제주도와 협의"

◀ＡＮＣ▶ 추자도 인근 해역에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 사업이 추진되면서 주민들 사이에 찬 반 갈등이 커지고 있는데요. 정부가 해상풍력 발전 인허가는 제주도와 협의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제주시장이 주민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김항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추자...

"추자도 해상풍력 인허가는 제주도와 협의"

◀ＡＮＣ▶ 추자도 인근 해역에 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 사업이 추진되면서 주민들 사이에 찬 반 갈등이 커지고 있는데요. 정부가 해상풍력 발전 인허가는 제주도와 협의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제주시장이 주민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김항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추자...

형제섬서 관광객 태운 선박 전복…불법 영업?

◀ＡＮＣ▶ 서귀포시 안덕면 앞바다에 있는 무인도인 형제섬이 최근 관광객들 사이에서 스노클링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관광객을 태운 선박이 뒤집히는 아찔한 사고가 났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항구 안으로 완전히 뒤집힌 배 한척이 들어옵니다. 사람들이 밧줄로 뒤집어진 배를 부두 ...

(리포트)형제섬서 관광객 태운 선박 전복…불법 영업?

◀ＡＮＣ▶ 서귀포시 안덕면 앞바다에 있는 무인도인 형제섬이 최근 관광객들 사이에서 스노클링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관광객을 태운 선박이 뒤집히는 아찔한 사고가 났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항구 안으로 완전히 뒤집힌 배 한척이 들어옵니다. 사람들이 밧줄로 뒤집어진 배를 부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천 명 이하로 감소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천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39명이 발생했고, 오늘은 오후 5시까지 79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도내 위중증 환자는 3명, 재택치료자 수는 9천여 명입니다. 최근 일주일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만 100여 명으로...

제주도 정무부지사 김희현 임용

민선 8기 제주도청 첫 제주도 정무부지사에 김희현 전 도의원이 임명됐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오늘(어제) 김희현 정무부지사에게 임용 장을 전달했습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제주도 1차 산업 관련 사무를 총괄하고, 도의회 관련 정무적 업무와 주민 여론 수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멸종위기 바다거북 다시 바다로

◀ＡＮＣ▶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보기 어려운 바다거북은 환경오염으로 서식지가 훼손되면서 급격히 줄어들어 국제적인 멸종위기종이 됐는데요. 몇 년 전부터 바다거북을 꾸준히 제주 바다에 돌려보냈더니 멀리 3천 ㎞나 떨어진 베트남까지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모래사...

공공주택 7천호 공급 계획 마련 나서

제주도가 공공주택 7천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주거복지 공약 전문가 회의에서 2026년까지 공공분양 주택 3천호와 임대주택 4천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그동안 제주도가 임대주택 위주의 양적 공급에 집중했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부족했다며 좋은 품질의 분양주택도 공급...

송재호 의원, 제주특별법 개정 의견수렴 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국회의원은 도의원들과 제주특별법 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제주형 행정체계 개편 방향과 환경보전기여금 도입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송재호 의원은 제주특별법 개정은 도의회 동의를 받을 사안은 아니지만, 행정체계 개편 등 특별법 개정사항에 대해 도의회와 충분히 협의해 개정을 추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