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제주시, 밭기반 정비사업 추진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밭기반 정비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시는 다음 달부터 예산 70억 원을 들여 금악과 봉성 등 10개 지구 480헥타르를 대상으로, 농업용 저수조와 농업용수관로를 증설하는 등 노후시설을 정비할 계획입니다. 제주시는 지난 1994년부터 지난해까지 3천 700억 원을 투입해 422개 지구, 만 8...
김항섭 2021년 03월 22일 -

우도 해중전망대 경관.건축 심의 통과
찬반 논란이 일고 있는 우도 해중전망대 건설 사업이 8차례 만에 경관.건축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제주도 경관건축공동위원회는 최근 우도 해중전망대 신축 심의를 열어 사업자가 시설물 규모를 일부 축소하고 디자인을 보완해 제출한 원안을 의결했습니다. 우도 해중전망대는 제주시 우도면 오봉리 일대 공유수면 2천 제...
김항섭 2021년 03월 19일 -

부유식 해상풍력·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추진
제주도에 바다에 띄우는 부유식 해상풍력발전과 스마트 챌린지 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오늘, 도청 삼다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자원부 부유식 해상풍력 개발사업과 국토교통부 스마트 챌린지 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2025년까지 국비 270억 원을 확보해 8천 여 가구에 공급할 ...
김항섭 2021년 03월 19일 -

제주신라호텔 관련 516명 '음성'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신라호텔과 관련해 관계자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제주신라호텔의 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516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확진자가 근무했던 1층 로비라운지 '바당' 방문자 151명이 검사를 ...
김항섭 2021년 03월 19일 -

추가 확진자 없어..신라호텔 관련 507명 음성
해외 입국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추가 확진돼 제주 누적 확진자가 614명으로 늘었습니다. 서귀포시 중문 제주신라호텔에서는 직원 등 516명이 진단검사를 받아, 507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9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근무했던 제주신라호텔 1층 로비라운지 '바당' 방문자 297명...
김항섭 2021년 03월 19일 -

정세균 국무총리 1박 2일 일정 제주 방문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늘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를 방문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내일 오후, 제주4·3평화공원을 참배하고 유족회와 간담회를 진행한 뒤, 제주도청에서 열리는 제주도 지원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제주특별법 제도개선 과제를 논의합니다. 정 총리는 모레 제주시 한경면 탐라해상풍력단지와 제주첨단과학...
김항섭 2021년 03월 19일 -

추가 확진자 없어...신라호텔 관련 507명 음성
해외 입국자 1명이 어제, 자가격리 해제 전 추가 확진돼 제주 누적 확진자가 614명으로 늘었습니다. 서귀포시 중문 제주신라호텔에서는 직원 등 516명이 진단검사를 받아, 507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9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근무했던 제주신라호텔 1층 로비라운지 '바당' 방문자...
김항섭 2021년 03월 18일 -

신라호텔 직원 1명 확진 동선 공개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신라호텔에서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직원 전수검사가 진행됐습니다. 제주도는 611번 확진자인 환경정비업체 직원과 접촉한 신라호텔 직원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아, 호텔 안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호텔과 협력업체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검사 결과는 ...
김항섭 2021년 03월 18일 -

몰래 판금 도색 불법 정비업자 7명 적발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제주시내 가건물 창고에서 차량 판금과 도색을 하며 3천600만 원의 부당매출을 올린 무등록 정비업자 50살 A씨 등 4명과 대기오염물질 방지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차량을 정비한 업자 3명 등 7명을 적발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SNS 등을 통해 일반 공업사보다 ...
김항섭 2021년 03월 18일 -

신라호텔 직원 1명 확진 동선 공개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신라호텔에서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직원 전수검사가 진행됐습니다. 제주도는 611번 확진자인 환경정비업체 직원과 접촉한 신라호텔 직원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아, 호텔 안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호텔과 협력업체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검사 결과는 ...
김항섭 2021년 03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