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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년 제주지역 35%는 고령인구
2045년 제주지역 인구 3명 가운데 1명은 65세 이상인 고령인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 65살 이상 인구는 9만6천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14.5%를 차지하고 2045년에는 34.9%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에 따라 노인 부양 부담도 늘어 현재 생산가능인구 4.9명이 노인...
김항섭 2019년 11월 19일 -

중앙로 사거리 횡단보도 설치될까
◀ANC▶ 제주시 중앙로 사거리에횡단보도를 설치하자는 논의가벌써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하상가 상인들의반발이 여전한 가운데,제주시에서 사업추진을 위한갈등해결에 나섰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원도심 중심에 위치한중앙로 사거리입니다. 주변에 전통시장과 지하상가가 모여 ...
김항섭 2019년 11월 18일 -

제주 종합 소비생활만족도 가장 낮아
제주지역의 종합 소비생활만족도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제주지역 소비자가 느끼는 종합 소비생활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62.8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반면 제주지역 소비자 문제 경험률은 77.2%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김항섭 2019년 11월 16일 -

모처럼 맞은 조기 풍어, 가격 하락에 울상
◀ANC▶ 올해 태풍이 잇따르면서 어민들은 조업을 나가지 못해 속을 태웠었는데요. 지난달부터 조기가 많이 잡혀 모처럼 만선의 기쁨을 맞고 있지만, 가격이 좋지 못해 풍어에도 웃지만은 못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이른 아침, 조깃배가 들어온 항구에 활기가 넘칩니다. 위판장을 메...
김항섭 2019년 11월 11일 -

11월 중소기업 경기심리 소폭 상승
제주지역 중소기업들이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본부가 지난달 도내 중소기업 55곳을 상대로 '11월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업황 전망 건강도지수가 85.2로 전달보다 2.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은 97.4로 14.1포인트나 상승했지만, 비제조업...
김항섭 2019년 11월 11일 -

커피전문점 10곳 가운데 6곳 3년 내 폐업
제주지역 커피전문점 10곳 가운데 6곳은 개점한 지 3년 만에 문을 닫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커피전문점 현황에 따르면 제주지역에서 최근 3년 동안 폐업한 커피전문점 비율은 62.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제주지역 커피전문점 수는 지난 2011년 471개에서 지난 7월 천328개로 세 배 가...
김항섭 2019년 11월 11일 -

모처럼 맞은 조기 풍어, 가격 하락에 울상
◀ANC▶ 올해 태풍이 잇따르면서어민들은 조업을 나가지 못해속을 태웠었는데요. 지난달부터 조기가 많이 잡혀모처럼 만선의 기쁨을 맞고 있지만,가격이 좋지 못해풍어에도 웃지만은 못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이른 아침, 조깃배가 들어온 항구에 활기가 넘칩니다. 위판장을 메운 생...
김항섭 2019년 11월 10일 -

11월 중소기업 경기심리 소폭 상승
제주지역 중소기업들이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본부가 지난달 도내 중소기업 55곳을 상대로 '11월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업황 전망 건강도지수가 85.2로 전달보다 2.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은 97.4로 14.1포인트나 상승했지만, 비제조업...
김항섭 2019년 11월 10일 -

잿더미 속에서 진실을...화재조사팀
◀ANC▶ 오늘은 소방의 날입니다. 잿더미가 된 화재 현장에서 화재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바로 '화재조사팀' 입니다. 제주소방서 화재조사팀을김항섭 기자가 만났습니다. ◀END▶ ◀VCR▶ 화재가 발생한 주택에서 시커면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불은 껐지만,잿더미가 된 ...
김항섭 2019년 11월 08일 -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즉각 중단해야
제주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들은 성명을 통해, 제주도가 추진하는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제주도가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자 공모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민간특례 사업은 난개발을 부추겨 쓰레기 문제와 하수난을 심화시킬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항섭 2019년 1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