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대성호 선수 탐색에 무인잠수정 투입
차귀도 해상에서 화재로 침몰한 대성호 선수부분를 찾는데 무인잠수정이 투입됩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대성호 사고 해역 부근에서 선수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됨에 따라, 오늘(26일) 해군 무인잠수정을 투입해 선수부분이 맞는지와 인양 가능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해경은 사고발생 8일째인 오늘도 해상과 수정...
김항섭 2019년 11월 26일 -

해녀 유네스코 등재 3주년 행사 다양
제주해녀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3주년을 기념해 학술대회와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29일 '제주해녀, 문화와 항일정신으로 빛나다'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어 제주해녀문화의 지속 보전 방안을 논의하고 해녀 항일운동을 다양한 시각으로 재해석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또 오는 30...
김항섭 2019년 11월 26일 -

대성호 선수 탐색에 무인잠수정 투입
차귀도 해상에서 화재로 침몰한 대성호 선수부분를 찾는데 무인잠수정이 투입됩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대성호 사고 해역 부근에서 선수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됨에 따라, 내일, 해군 무인잠수정을 투입해 선수부분이 맞는지와 인양 가능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해경은 사고발생 7일째인 오늘 사고해역을 중심으...
김항섭 2019년 11월 25일 -

규정 위반 부동산 중개업소 11곳 행정처분
제주시는 규정을 위반한 부동산 중개업소 11곳을 적발했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8월부터 두 달동안 부동산 중개업소 600여 곳을 점검해, 사무실이 없는 업소 3곳과 공제조서를 연장하지 않은 업소 6곳 등 모두 1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업소에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조치했습니다.
김항섭 2019년 11월 25일 -

선체 발화 흔적 없어...원인 규명 난항
◀ANC▶ 제주도 서쪽 해상에서 대성호 화재,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지 오늘로 5일이 되는데요. 실종 선원 11명을 찾는 수색작업은 오늘도 성과가 없었습니다. 해경은 불에 탄 대성호 선체 뒷부분을 감식했지만 발화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사고 원인 규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
김항섭 2019년 11월 23일 -

당산봉 낙석 사고...주민 안전 우려
◀ANC▶ 당산봉 붕괴위험지역정비공사가 부실하다는 의혹,이 시간을 통해여러 차례 전해 드렸는데요. 최근 이 곳에서 낙석 사고가 발생하면서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경사면을 깎아내 붕괴위험을 줄이는 공사가 진행 중인 당산봉입니다. 공사현장 인근에길이 1...
김항섭 2019년 11월 22일 -

(제주:투데이) 대성호 선미 인양 작업 중단(수정)
◀ANC▶ 대성호 화재가 발생한 지 나흘이 지났지만 추가 실종자는 찾지 못했는데요. 화재가 발생하면서 두 동강이 났던 선박의 뒷부분 인양을 시도하고 있는데 기상상황이 좋지 않아 작업이 중단된 상황입니다. 제주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항섭 기자, 현재 실종자 수색과 선미 인양 작업은 어떤 상황인가요? ◀END▶ ◀...
김항섭 2019년 11월 22일 -

대성호 실종자 가족…실종자 통영 이송 요구
대성호 실종자 가족들이 실종자가 발견되면 경남 통영으로 이송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대성호 실종자 가족들은 가족 대기실을 찾은 원희룡 지사에게 수색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사고 당일 구조됐다 숨진 선원 김 모씨의 시신은 오늘 경남 사천으로 옮겨졌습니다. 한편 경남 통영에 있던 베트남인 ...
김항섭 2019년 11월 21일 -

대성호 수색작업 이틀째 성과 없어
◀ANC▶ 어선 화재로 1명이 숨지고11명이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구조당국에서는 수색 범위를 확대하고,선체 인양에 나섰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죠. 김항섭 기자,지금도 수색이 이뤄지고 있는거죠?(기자 스탠드업) 네, 날이 저물면서조명탄 170발을 쏘아올리며,야간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김항섭 2019년 11월 20일 -

중앙로 사거리 횡단보도 설치될까
◀ANC▶ 제주시 중앙로 사거리에 횡단보도를 설치하자는 논의가 벌써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하상가 상인들의 반발이 여전한 가운데, 제주시에서 사업추진을 위한 갈등해결에 나섰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원도심 중심에 위치한 중앙로 사거리입니다. 주변에 전통시장과 지하상가가...
김항섭 2019년 1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