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올해 1분기 제주순유입 인구 지난해보다 급감

올해 1분기 제주지역 순유입인구가 지난해보다 크게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주 순유입인구는 75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천 100여명의 4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한편 지난 달 제주 순유입인구는 527명으로 지난 1월 90명, 2월 136명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면허 없이 불법 문신 시술 30대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최석문 판사는 면허 없이 문신 시술을 한 혐의로 기소된 30살 김 모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5월 제주시내의 한 사무실에서 17만 원을 받고 문신시술을 하는 등 2천 17년 1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58회에 걸쳐 의사 면허 없...

올해 1분기 제주순유입 인구 지난해보다 급감

올해 1분기 제주지역 순유입인구가 지난해보다 크게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주 순유입인구는 75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천 100여명의 4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한편 지난 달 제주 순유입인구는 527명으로 지난 1월 90명, 2월 136명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판문점 선언 1주년, 통일 염원 문화제 개최

4.27 판문점 선언 1주년을 기념해 통일을 염원하는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제주본부는 제주시 벤처마루 앞에서 '우리 자주봄'을 주제로 통일 문화제를 열고 판문점 선언 1주년 기념영상 상영과 노래공연, 율동공연 등을 진행했습니다. 위원회 상임대표 임문철 신부는 개회사에서 판문점 선언...

다세대주택 화재...인명피해 없어

어제 저녁 7시쯤 서귀포시 중문동의 4층 짜리 다세대 주택 1층 화장실에서 불이 나 화장실 내부 일부를 태운 뒤 자체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며 소방당국은 휴지통에 버려진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면허 없이 불법 문신 시술 30대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최석문 판사는 면허 없이 문신 시술을 한 혐의로 기소된 30살 김 모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5월 제주시내의 한 사무실에서 17만 원을 받고 문신시술을 하는 등 2천 17년 1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58회에 걸쳐 의사 면허 없...

대형업체 반발...표류하는 렌터카 감차

◀ＡＮＣ▶ 제주도가 교통혼잡을 줄이겠다며 렌터카 감차를 실시한지 7개월이 지났는데요. 하지만 대형 업체들이 반발하면서 렌터카 감차 정책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에 영업소를 둔 한 대형 렌터카 업체. 이 곳에서 보유 중인 렌터카는 2천 400여대로 제주도의 렌터카 감차...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 모금 생방송 열려

재일제주인 1세를 돕기 위한 특별 모금 생방송 '이젠 우리가 나설 때입니다'가 오늘 오후 제주문화방송 공개홀에서 진행됐습니다. 제주문화방송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다음 달까지 '제9차 재일제주인 돕기 특별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 성금은 재일제주인들의 고향방문과 생계비 의료비 지원 등에 쓰입니다.

(리포트) 제2공항 불필요…기존 공항 확장으로 충분

◀ＡＮＣ▶ 제2공항 반대 단체가 제2공항 대안을 모색하자며 토론회를 열었는데요. 항공수요를 감당할 수 있도록 기존 공항을 확장하는 안을 제시하자, 기존 공항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며 토론회가 한 때 파행을 빚기도 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해 제주공항 이용객은 2천900만 명, 국토...

관광공사, 창업기업 육성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제주관광공사가 관광 창업기업 육성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합니다. 창업한 지 3년 이내의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지원사업은 제주에 기반을 둔 혁신적인 관광비즈니스 육성을 목적으로 하며,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3천200만 원의 사업자금이 지원됩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사업 계획서를 제주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