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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호 위원장, '제2공항 문제 도민이 판단해야'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제2공항 등 각종 개발사업과 관련해 주민들의 합의가 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 천주교 제주교구 생태환경위원회가 마련한 심포지엄에서 송 위원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제2공항 갈등 문제를 해결하려면 공항 확충 문제를 도민이 주체적으로 판단해 결정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조...
김항섭 2019년 05월 21일 -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추가 설립 정상 진행돼야
서귀포시 대정읍 지역 주민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를 추가 설립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이석문 교육감이 국제학교 신설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발언으로 영어교육도시 사업의 정상 추진을 위해 노력해온 주민들에게 상처를 줬다며, 경제적 파급효과를 위해서도 영어교육도시 사업 계획이...
김항섭 2019년 05월 21일 -

도두동 주민, 하수처리장 지하화 일괄 추진해야
제주시 도두동 주민들이 하수처리장 시설 개선을 요구하며 배수로를 막아, 오후 한때 일대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주민들은 오늘 오후 도두 하수처리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하수 처리장에서 오폐수 유출이 잇따라 주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며, 하수 처리장을 지하화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집회 참가 주민들이 처...
김항섭 2019년 05월 21일 -

(리포트) 제2공항 찬성 의견만 수렴?
◀ANC▶ 제주도가 제2공항 기본계획에 반영시키겠다며 주민 지원방안이나 공항 운영권 참여 등 세가지 과제를 발표했는데요. 찬반 갈등은 뒤로 한 채 장밋빛 환상만으로 주민을 현혹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ANC▶ 제주도가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우선 반영하겠다고 ...
김항섭 2019년 05월 21일 -

애조로 확장공사...봉개동 일부 구간 차량통제
애조로 확장공사로 봉개동 일부 구간을 차량통제합니다. 제주도는 오는 23일부터 이틀 동안 애조로와 번영로를 연결하는 공사구간에서 봉개교 상부빔 거치공사를 진행하기 위해 봉개교차로에서 와흘교차로까지 5km 구간을 차량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당초 오늘부터 차량통제를 실시할 계획이었지만 주말 폭우로 ...
김항섭 2019년 05월 21일 -

제2공항 찬성 의견만 수렴?
◀ANC▶ 제주도가 제2공항 기본계획에 반영시키겠다며 주민 지원방안이나 공항 운영권 참여 등 세가지 과제를 발표했는데요. 찬반 갈등은 뒤로 한 채 장밋빛 환상만으로 주민을 현혹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ANC▶ 제주도가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우선 반영하겠다고 밝...
김항섭 2019년 05월 20일 -

제 47회 성년의 날 기념식 개최
제47회 성년의 날 기념행사가 오늘 제주향교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향교가 주관한 오늘 행사에는 올해 성년을 맞이한 만 19살 청소년과 제주향교 유림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전통 성년례를 재현하고, 모범 청소년 유공자들에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서귀포시도 대정항교에서 성년의날 기념식을 마련했...
김항섭 2019년 05월 20일 -

제주 온 중국인 소시지 ASF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
제주를 방문한 중국인의 휴대품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7일 중국 산둥성에서 제주공항에 도착한 중국인 여행객 A씨의 소시지에서 ASF 유전자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에서 ASF 바이러스가 확인된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두 번째이며 다음 달부터 신고없이...
김항섭 2019년 05월 17일 -

대중교통 활용 통합 첨단안전시스템 구축
제주에 대중교통을 기반으로 한 통합 첨단 안전시스템이 구축됩니다. 제주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정보통신기술기반 공공서비스 촉진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말까지 16억 원을 들여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대중교통 운전자의 졸음 운전을 감지하는 등 첨단안전기술을 구현할 ...
김항섭 2019년 05월 17일 -

(리포트)4.3 유해 신원, 추가로 확인될까
◀ANC▶ 제주 4.3 희생자 유해발굴 작업을 통해 지금까지 유해 4백다섯구가 발굴됐습니다. 아직 신원을 모르는 유해가 284구나 되는데요.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유가족 채혈이 시작됐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4.3 당시, 할아버지가 군경에 끌려갔다는 김 현 씨, 가족들이 수십년을 수소문해...
김항섭 2019년 0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