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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제 생활형 숙박시설 사용승인 취소해야
서귀포시 중문동의 모 생활형 숙박시설 예비 입주자 비상대책위원회는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해당 건물의 사용승인을 취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건물 일부 객실에 방화시설이 설치되지 않는 등 안전상에 문제가 있는데도 지난 1월 사용승인이 이뤄졌고, 건물의 설계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시행차 측이 수...
김항섭 2019년 04월 09일 -

안전문제 생활형 숙박시설 사용승인 취소해야
서귀포시 중문동의 모 생활형 숙박시설 예비 입주자 비상대책위원회는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해당 건물의 사용승인을 취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건물 일부 객실에 방화시설이 설치되지 않는 등 안전상에 문제가 있는데도 지난 1월 사용승인이 이뤄졌고, 건물의 설계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시행차 측이 수분...
김항섭 2019년 04월 08일 -

세월호 5주기 추모공간 설치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제주 전역에 세월호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공간이 마련됩니다. 세월호 촛불연대는 내일부터 일주일 동안 모든 읍면과 서귀포시, 제주시청 등 제주 전역 14개 지역에 추모공간 17곳을 설치해 운영합니다. 참사 당일인 오는 16일 저녁 7시에는 제주시 산지천광장에서 추모 행사를 열어 세월호 입항 ...
김항섭 2019년 04월 08일 -

추자도 참굴비 지역특구 사업 3년 연장
제주시는 지난해말까지였던 추자도 참굴비·섬체험 지역특구 운영을 2천 21년까지 연장하도록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조기 어획량의 30%를 차지하는 추자도는 지난 2천 9년 지역특구로 선정돼 가공과 관광산업에 10년 동안 189억원이 투자됐는데 올해부터 3년 동안 54억원을 추가로 투자돼 어...
김항섭 2019년 04월 08일 -

(리포트) 동백나무 심어 4.3 의미 되새겨
◀ANC▶ 지난해 동백꽃 배지 달기에이어 4.3 71주년인 올해는 동백나무를 심는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는데요. 중학생들이 4.3 당시 학살 현장에 동백나무를 심어 평화와 인권의 정신을 되살렸습니다. 김항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 4.3 당시 낮에는 토벌대, 밤에는 무장대를 피하려 숨어있다 마을 청년...
김항섭 2019년 04월 05일 -

(리포트) 쌓여가는 압축폐기물 처리 대책은?
◀ANC▶ 해외로 반출됐다 돌아온 압축쓰레기 처리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제주 안에도 이미 7만 톤이 넘는 압축쓰레기가 보관 중이고, 날마다 100톤 이상씩 발생하고 있습니다. 처리 방법이 마땅치 않아 보입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하얀 비닐로 포장된 압축 쓰레기가 층층이 쌓여, 거대한 산...
김항섭 2019년 04월 04일 -

(리포트) 군경 71년 만에 4.3 공식 사과
◀ANC▶ 제주 4.3 당시 발생했던 인명 피해와 물적 피해 대부분은 군경 토벌대에 의한 것이었는데요. 국방부와 경찰이 4.3이 시작된 지 71년 만에 공식적인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 4.3 당시 경찰과 군인 등으로 구성된 토벌대의 무차별적인 진압으로 희생된 제주도민은 3만여 ...
김항섭 2019년 04월 04일 -

(리포트) 군경 71년 만에 4.3 공식 사과
◀ANC▶ 제주 4.3 당시 발생했던 인명 피해와 물적 피해 대부분은 군경 토벌대에 의한 것이었는데요. 국방부와 경찰이 4.3이 시작된 지 71년 만에 공식적인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 4.3 당시 경찰과 군인 등으로 구성된 토벌대의 무차별적인 진압으로 희생된 제주도민은 3만여 명...
김항섭 2019년 04월 03일 -

(리포트) 4.3 추념식 열려...군경 공식사과 관심
◀ANC▶ 제71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이 오늘 오전 10시,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거행됩니다. 여야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는데 국회에서 제동이 걸린 4.3 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입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늘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4.3추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
김항섭 2019년 04월 03일 -

제주시 공한지 주차장 설치 확대
제주시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한지에 무료 주차장 설치를 확대합니다. 제주시는 올해 건축행위가 가능하지만 활용되지 않고 있는 공한지 29곳에 대해 토지주 허락을 얻어 일정기간 동안 무료 주차장으로 사용할 방침입니다. 현재 제주시에는 공한지 주차장 5백 곳이 조성돼 운영중입니다.
김항섭 2019년 04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