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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면허 양도 자격기준 완화
개인택시 면허 양도 양수 기준이 완화됩니다. 제주도는 개인택시 운송사업 면허처리 규칙 개정안을 공포하고, 개인택시 면허를 넘겨 받는 무사고 경력 기준을 사업용 자동차는 4년에서 3년 6개월로, 자가용 자동차는 8년에서 7년으로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시도의 경우 자격 요건이 사업용 자동차는 3년 자가용 자...
김항섭 2019년 03월 21일 -

(아침)6.25 유해발굴 사업설명회 개최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이 제주에서 '6.25 참전용사 증언 청취와 유해발굴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어제 제주시 지역에서 6.25 참전용사와 유가족 등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해발굴 사업 추진 현황과 유가족 DNA 샘플 채취 참여 방법 등을 설명한 데 이어, 오늘은 서귀포시에서 설명회를 개최합...
김항섭 2019년 03월 21일 -

(리포트) 태양광 발전 후우죽순...환경훼손 우려
◀ANC▶ 태양광 발전시설로 수익을 얻는 도민들이 늘고 있는데요. 태양광 시설이 급증하면서 환경훼손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서귀포시 성산읍에 설치된 태양광 시설입니다. 이 곳에서 무농사를 짓던 강희철 씨는 지난해 농사를 접고, 태양광 발전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시간당 발...
김항섭 2019년 03월 20일 -

개인택시 면허 양도 자격기준 완화
개인택시 면허 양도 양수 기준이 완화됩니다. 제주도는 개인택시 운송사업 면허처리 규칙 개정안을 공포하고, 개인택시 면허를 넘겨 받는 무사고 경력 기준을 사업용 자동차는 4년에서 3년 6개월로, 자가용 자동차는 8년에서 7년으로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시도의 경우 자격 요건이 사업용 자동차는 3년 자가용 자...
김항섭 2019년 03월 20일 -

(리포트) 미국 사과하도록 UN이 나서야
◀ANC▶ 제주 4.3에 대해 미국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UN 관계자가 제주를 찾아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히면서, 유엔 차원의 공식 대응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1948년부터 6년6개월간 제주도민 인구의 1/10인 3만여 명의 희생자가 ...
김항섭 2019년 03월 20일 -

(리포트) 미국 사과하도록 UN이 나서야
◀ANC▶ 제주 4.3에 대해 미국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UN 관계자가 제주를 찾아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히면서, 유엔 차원의 공식 대응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1948년부터 6년6개월간 제주도민 인구의 1/10인 3만여 명의 희생자가 발...
김항섭 2019년 03월 19일 -

(리포트) 평화공원 동백나무 식재 본격 시작
◀ANC▶ 잎이 시들기 전에 떨어지는 동백꽃은 4.3 당시 힘없이 쓰러져간 희생자에 비유돼 4.3을 상징하는 꽃이 되었는데요. 도민들이 기증한 동백나무를 4.3 평화공원으로 옮겨 심는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공장 부지 안 동백나무를 4.3 평화공원으로 옮겨 심기 위해 흙...
김항섭 2019년 03월 15일 -

고령자 교통사고 증가세...면허 반납은 저조
제주지역에서 고령자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면허 반납 실적은 저조합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제주에서 발생한 65세 이상 운전자 교통사고는 2천16년 467건, 2천17년 529건, 지난해 521건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면허를 반납한 도내 고령 운전자는 126명으로 전체 고령 운전자 4만천여 명의 0....
김항섭 2019년 03월 15일 -

(리포트) 평화공원 동백나무 식재 본격 시작
◀ANC▶ 잎이 시들기 전에 떨어지는 동백꽃은 4.3 당시 힘없이 쓰러져간 희생자에 비유돼 4.3을 상징하는 꽃이 되었는데요. 도민들이 기증한 동백나무를 4.3 평화공원으로 옮겨 심는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공장 부지 안 동백나무를 4.3 평화공원으로 옮겨 심기 위해 흙을...
김항섭 2019년 03월 14일 -

염지하수 대금 면제 추진 중단해야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제주도의회는 양식장에서 사용하는 염지하수 대금을 면제하는 조례 개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도의회가 양식장 염지하수 대금을 면제하는 것은 표심을 의식한 것이라며, 모든 지하수 이용자에게 대금을 부과해 지하수의 공적 관리원칙을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항섭 2019년 03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