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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상봉 1차 후보 서귀포 80대 할아버지 포함
남북 이산가족 상봉 1차 후보 명단에 제주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80대 할아버지가 포함됐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 1차 후보자 500명 가운데 전쟁으로 헤어진 형제를 찾기 위해 상봉신청을 한 제주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80대 할아버지가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적십자는 1차 후보 500명을 대상으로 상봉...
김항섭 2018년 06월 27일 -

아침(리포트) 올 여름 첫 폭염주의보
◀ANC▶ 제주 북부와 동부지역에 올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지난해보다 일주일 가량 빠른 건데, 때 이른 더위는 장마전선을 만나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해수욕장. 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이 시원한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튜브를 타고...
김항섭 2018년 06월 27일 -

아파트 계단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어젯밤 9시 50분쯤 제주시 삼양 1동의 한 아파트 계단에서 불이 나 벽면 일부와 표지판 등을 태운 뒤 자체 진화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주민들을 상대로 방화여부 등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8년 06월 27일 -

낚싯배 이용 무단이탈 중국인 검거
제주해양경찰서는 낚싯배를 타고 다른 지방으로 무단이탈하려던 중국인 35살 뤼 모 씨와 알선책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후 2시 40분쯤 제주시 북쪽 26킬로미터 해상에서 3톤급 낚싯배를 타고 전남 장흥으로 몰래 빠져 나가려던 혐의로, 제주해경은 헬기와 경비함정을 동원해 이들이 타고가던 ...
김항섭 2018년 06월 27일 -

(리포트) 올 여름 첫 폭염주의보
◀ANC▶ 구좌읍 지역 낮 최고기온이 33도를 웃돌면서, 제주 북부와 동부지역에 올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지난해보다 일주일 가량 빠른 건데, 때 이른 더위는 장마전선을 만나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이른 무더위가 찾아온 해수욕장. 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
김항섭 2018년 06월 26일 -

낚싯배 이용 무단이탈 중국인 검거
제주해양경찰서는 낚싯배를 타고 다른 지방으로 무단이탈하려던 중국인 35살 뤼 모 씨와 알선책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후 2시 40분쯤 제주시 북쪽 26킬로미터 해상에서 3톤급 낚싯배를 타고 전남 장흥으로 몰래 빠져 나가려던 혐의로, 제주해경은 헬기와 경비함정을 동원해 이들이 타고가던 ...
김항섭 2018년 06월 26일 -

유치장 50대 사망...뇌출혈이 원인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25일 새벽 유치장에서 숨진 57살 김 모씨에 대한 부검 결과, 직접적 사인이 넘어지면서 발생한 두개골 골절과 뇌출혈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24일 밤 10시쯤 제주시내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발견된 뒤 벌금을 내지 않은 것이 확인돼 유치장에 수감됐는데, 어제 새벽 6시 20분쯤 갑자기 쓰...
김항섭 2018년 06월 26일 -

(리포트) 유치장 수감 50대 남성 돌연 삼망
◀ANC▶ 벌금을 안내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된 50대 남성이 7시간 만에 갑자기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원인을 뇌출혈로 보고 있는데 경찰서에 오기 전에 폭행 당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제주시내의 한 골목길에서 중년 남성이 쓰러져 있다...
김항섭 2018년 06월 26일 -

음주운전하다 사고...차량 불붙어 전소
어젯밤 11시 50분쯤 제주시 한림읍의 한 해안도로를 달리던 렌터카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으면서 불이나 차량을 모두 태운 뒤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2살 이 모 씨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찰은 이 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106%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
김항섭 2018년 06월 26일 -

성추행 혐의 양용창 제주시농협 조합장 법정구속
제주지방법원은 하나로마트에 입점한 가게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양용창 제주시농협 조합장에 대해 징역 8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양 조합장은 지난 2013년 제주시 농협 하나로마트에 입점한 가게 여직원 A씨를 본인 소유의 과수원 건물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는데, 양씨는 경찰 수사과정에서 A...
김항섭 2018년 0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