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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유치장 수감 50대 남성 돌연 사망
◀ANC▶ 벌금을 안내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된 50대 남성이 7시간 만에 갑자기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원인을 뇌출혈로 보고 있는데 경찰서에 오기 전에 폭행 당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제주시내의 한 골목길에서 중년 남성이 쓰러져 있다는...
김항섭 2018년 06월 25일 -

월정 32도...내일부터 장마 영향
오늘 제주는 구좌읍 월정리의 낮 기온이 32.1도까지 오르면서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7.5도, 서귀포 26.2도, 고산 26.9도, 성산 26.5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모레까지 제주 남부와 동부에 10에서 50밀리미터, 산지에는 최고 8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김항섭 2018년 06월 25일 -

성추행 혐의 양용창 제주시농협 조합장 법정구속
제주지방법원은 하나로마트에 입점한 가게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양용창 제주시농협 조합장에 대해 징역 8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양 조합장은 지난 2013년 제주시 농협 하나로마트에 입점한 가게 여직원 A씨를 본인 소유의 과수원 건물에서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는데, 양씨는 경찰 수사과정에서 A...
김항섭 2018년 06월 25일 -

지인 차량에 불붙인 20대 구속
서귀포경찰서는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의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로 23살 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14일 새벽 4시 20분쯤 서귀포시 대포동의 한 도로에 주차된 22살 김 모 씨의 차량 뒷 타이어에 불을 질러 차량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8년 06월 24일 -

(리포트) 피서철 앞두고 해수욕장 개장
◀ANC▶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도내 해수욕장 5곳이 오늘부터 조기 개장했습니다. 올 여름 첫 손님 맞이를 시작한 해수욕장에 김항섭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따가운 햇살 아래 펼쳐진 푸른 바다. 사람들이 고무튜브를 타고 밀려오는 파도에 몸을 맡깁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래성을 쌓으며 장...
김항섭 2018년 06월 23일 -

경찰, 해수욕장 범죄 대응 강화
제주도내 해수욕장이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하면서 경찰의 범죄 대응도 강화됩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오늘부터 해수욕장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대별 순찰과 거점 근무를 강화하고, 해수욕장 개장 기간 동안 화장실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 등 일제 점검을 벌일 예정입니다.
김항섭 2018년 06월 23일 -

월드컵 응원전 이어져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대표팀과 멕시코 경기가 열리는 오늘 밤, 제주에서도 응원행사가 이어집니다. 제주문화콘텐츠진흥원은 경기 시작 1시간 전인 오늘 밤 11시부터 제주시 삼도2동 메가박스 제주점 7관에서 스크린으로 멕시코전 중계경기를 상영하고 도민 응원전을 진행합니다. 또 서귀포시 대정읍 제주신화월드에서도...
김항섭 2018년 06월 23일 -

물질하던 70대 해녀 숨져
오늘 낮 12시 20분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앞 바다에서 물질하던 77살 고 모 할머니가 의식을 잃고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동료 해녀가 발견해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동료 해녀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8년 06월 23일 -

과수원 화재 70대 숨져...컨테이너 창고 화재
어제 오후 4시쯤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과수원에서 불이 나 74살 이 모 할아버지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잡목을 태우다 연기를 마셔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오늘 오전 11시 10분 쯤에는 제주시 구좌읍에 있는 한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한 동을 모두 태...
김항섭 2018년 06월 23일 -

(리포트) 라돈 침대 회수 안돼 불안
◀ANC▶ 라돈 침대 사건 이후 제주에서도 해당 침대 사용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아직 회수가 되지 않은 침대가 남아 있지만, 업체도, 지자체도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소비자들만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5년 전 대진침대에서 매트리스를 구입해 사용해온 강 모 씨. ...
김항섭 2018년 06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