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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함정 2척 제주해군기지 입항
캐나다 해군 함정 2척이 제주 해군기지에 입항했습니다. 해군본부는 캐나다 호위함인 위니펙 함과 오타와 함이 내일부터 사흘 동안 제주 해역에서 열리는 연합 해상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오늘 제주해군기지에 입항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해군 함정이 제주 해군기지에 입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외국 함정으로는 미 ...
김항섭 2017년 06월 22일 -

(리포트) 고층 건물 화재 취약
◀ANC▶ 영국 런던의 아파트 화재 참사 이후 고층 건물 화재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제주에서도 고층건물이 우후죽순처럼 들어서고 있는데, 과연 안전대책은 어떨까요? 김항섭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16층 높이 건물을 향해 소방 펌프차가 연신 물줄기를 뿜어댑니다. 계단으로 뛰어올라온 소방대...
김항섭 2017년 06월 22일 -

승용차 2대 충돌....운전자 1명 숨져
어제 저녁 8시 10분쯤 제주시 외도동의 한 일주도로에서 승용차 2대가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 45살 김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7년 06월 22일 -

50대 낚시객 추락...119 구조대 구조
어젯밤 9시 40분쯤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자구내 포구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고 귀가하던 58살 허 모 씨가 4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허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항섭 2017년 06월 22일 -

말 5마리 탈출...도로 막아
목장에서 키우던 말들이 도로 위로 뛰쳐나와 차량들을 가로 막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제주시 영평동 월평 1교앞 교차로 인근 왕복 4차선 도로에 말 5마리가 나타나 운전자들이 당황하고 한 때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제주시는 공무원들을 현장에 보내 목장 주인과 함께 말들을 1시간 만에 다시 목장...
김항섭 2017년 06월 21일 -

(리포트) 미 해군 함정 제주 입항 논란
◀ANC▶ 최근 제주 해군기지에 미 해군 함정이 입항하면서 미군의 전초기지가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일었는데요. 이번에는 제주도 앞바다에서 대규모 연합훈련을 하기로 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해군 함정들이 줄을 지어 물살을 가릅니다. 사격 명령이 내려지자 곧바로 함포...
김항섭 2017년 06월 21일 -

쇠소깍 보조사업 내사
서귀포시 쇠소깍 관광지 보조금 비리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최근 하효마을회에 지원된 보조금 정산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내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쇠소깍 관광지에는 테우 제작비 등으로 4억 8천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항섭 2017년 06월 21일 -

(리포트) 미 해군 함정 제주 입항 논란
◀ANC▶ 최근 제주 해군기지에 미 해군 함정이 입항하면서 미군의 전초기지가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일었는데요. 이번에는 제주도 앞바다에서 대규모 연합훈련을 하기로 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해군 함정들이 줄을 지어 물살을 가릅니다. 사격 명령이 내려지자 곧바로 함포...
김항섭 2017년 06월 20일 -

쇠소깍 보조사업 내사
서귀포시 쇠소깍 관광지 보조금 비리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최근 하효마을회에 지원된 보조금 정산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내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쇠소깍 관광지에는 테우 제작비 등으로 4억 8천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항섭 2017년 06월 20일 -

(리포트) 공익제보 했더니 해고?
◀ANC▶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부정 부패를 고발한 공익제보자들에 대한 보호가 부족한 게 현실인데요. 도내 한 법률상담기관 직원이 보조금 부정사용을 제보한 뒤 해고당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한국 가정법률상담소 제주지부에서 4년 넘게 근무했던 김 모 씨. 지난 2천 ...
김항섭 2017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