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리포트) 빈 병 반환 늘었지만 회수 잘 안 돼

◀ＡＮＣ▶ 올해부터 보증금이 오르면서 반환되는 빈 병이 크게 늘었는데요. 하지만 주류업체가 빈 병을 제때 회수하지 않아 소비자들과 소매업체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정이 있는지, 김항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소주병과 맥주병 등 각종 빈 병이 담긴 박스들이 가득 쌓여 있습니다. 소비자...

(리포트) 빈 병 반환 늘었지만 회수 잘 안 돼

◀ＡＮＣ▶ 올해부터 보증금이 오르면서 반환되는 빈 병이 크게 늘었는데요. 하지만 주류업체가 빈 병을 제때 회수하지 않아 소비자들과 소매업체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정이 있는지, 김항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소주병과 맥주병 등 각종 빈 병이 담긴 박스들이 가득 쌓여 있습니다. 소비자...

(리포트) 선박 과적 방지법 있으나 마나

◀ＡＮＣ▶ 세월호 참사 이후 과적을 막기 위해 여객선에 화물차를 실으려면 무게를 잰 계량증명서를 제출하도록 의무화됐는데요. 화물의 무게를 줄이려고 허위 계량증명서를 제출한 운송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항 근처의 한 주차장. 대형 화물차의 짐칸을 열어 ...

(리포트) 선박 과적 방지법 있으나 마나

◀ＡＮＣ▶ 세월호 참사 이후 과적을 막기 위해 여객선에 화물차를 실으려면 무게를 잰 계량증명서를 제출하도록 의무화됐는데요. 화물의 무게를 줄이려고 허위 계량증명서를 제출한 운송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항 근처의 한 주차장. 대형 화물차의 짐칸을 열어 ...

30대 추정 여성 바다에 빠져 숨져

오늘 오후 4시 반쯤 제주시 건입동 탑동 앞바다에 3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빠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이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해경은 신고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I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어

고병원성 조류독감, AI 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5일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 이후 20일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추가 양성반응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AI 확산을 막기 위해 공항과 항만으로 반입되는 불법 가금류에 대한 단속과 함께 가축 운송차량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도내 오리...

해경, 운항관리규정 어긴 여객선사 수사

여객선사가 화물 무게를 속여 운송한 혐의에 대해 해경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2천 15년 7월부터 최대 차량 적재대수를 초과해 수 차례 운항한 혐의로 도내의 한 여객선사와 하역업체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또 차량의 중량을 계측한 계량증명서를 허위로 작성해 여객선사에 ...

AI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어

고병원성 조류독감, AI 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5일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 이후 20일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추가 양성반응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AI 확산을 막기 위해 공항과 항만으로 반입되는 불법 가금류에 대한 단속과 함께 가축 운송차량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도내 오리...

해경, 운항관리규정 어긴 여객선사 수사

여객선사가 화물 무게를 속여 운송한 혐의에 대해 해경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2천 15년 7월부터 최대 차량 적재대수를 초과해 수 차례 운항한 혐의로 도내의 한 여객선사와 하역업체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또 차량의 중량을 계측한 계량증명서를 허위로 작성해 여객선사에 ...

(리포트) 한국전쟁 유가족...유해라도 찾았으면

◀ＡＮＣ▶ 민족 최대 비극인 6.25 전쟁이 67주년을 맞았는데요. 전쟁이 끝난지 긴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유해도 찾지 못한 전사자 유가족들을 김항섭 기자가 만났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6.25 전쟁 발발당시 9살이었던 고인옥 씨. 육군으로 입대해 모슬포 훈련소로 간 아버지는 석 달도 지나지 않아 연락이 끊겼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