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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내년까지 최저임금 1만 원으로 올려야
노동당 제주도당은 오늘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을 만 원으로 인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동당은 경제는 발전하고 있지만 아르바이트와 일용직, 비정규직 노동자의 삶은 점점 열악해지고 있다며, 노동자들이 인간다운 삶을 살기 위해 올해 안에 최저임금을 만 원까지 인상해야 한다...
김항섭 2017년 05월 25일 -

(리포트) 소규모 하수처리장 관리 엉망
◀ANC▶ 어제(최근) 마라도 하수처리장이 고장나면서 50톤이 넘는 하수가 바다로 유출됐는데요. 외딴 섬에 있는 하수처리시설들은 관리가 허술한데다 사고가 나도 곧바로 대처할 방법이 없어 대책이 필요해보입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마라도 간이하수처리장에서 흘러 나온 폐수는 모두 51톤. 한시간...
김항섭 2017년 05월 24일 -

어선 매매금으로 다투다 염산 뿌려
서귀포경찰서는 어선 수리비를 주지 않는다며 선주에게 염산을 뿌린 혐의로 62살 이 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이 씨는 어젯밤 9시쯤 서귀포시 성산읍의 한 숙박업소에서 51살 정 모씨에게 염산이 담긴 비닐봉지를 휘둘러 얼굴 등에 3도 화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정씨에게 어선을 빌려 쓰다 고장나자 수...
김항섭 2017년 05월 24일 -

(리포트) 공연기획사 대표 100억대 사기
◀ANC▶ 얼마 전 한 공연기획사 대표가 수십억 원대의 투자금을 갚지 않은 혐의로 구속됐는데요. 금융계좌를 분석해보니 무려 100여명과 400억원대의 금전거래를 했던 것으로 밝혀져 실제 피해규모는 더 불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한 남성이 호텔 로비에서 직원에게 말을 겁니다. 사...
김항섭 2017년 05월 24일 -

지인에게 염산 뿌리려 한 60대 검거
서귀포경찰서는 지인을 찾아가 염산을 뿌리려 한 62살 이 모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어젯밤 9시 2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의 한 민박집에서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51살 정 모 씨와 몸싸움을 벌이다 준비한 둔 염산이 정 씨에게 쏟아지면서 얼굴 등에 3도 화상을 입히는 등 다...
김항섭 2017년 05월 24일 -

(리포트) 공연기획사 대표 100억대 사기
◀ANC▶ 얼마 전 한 공연기획사 대표가 수십억 원대의 투자금을 갚지 않은 혐의로 구속됐는데요. 금융계좌를 분석해보니 무려 100여명과 400억원대의 금전거래를 했던 것으로 밝혀져 실제 피해규모는 더 불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한 남성이 호텔 로비에서 직원에게 말을 겁니다. 사...
김항섭 2017년 05월 23일 -

무면허 관광객에게 오토바이 빌려준 업주 입건
제주동부경찰서는 운전면허가 없는 관광객에게 오토바이를 빌려준 혐의로 대여업체 대표 73살 윤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14일 우도에 온 관광객 35살 이 모 씨가 면허가 없는데도 확인하지 않고 오토바이를 빌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오토바이를 몰다 넘어져 중상을 입었습니다.
김항섭 2017년 05월 23일 -

(리포트) 수업 마친 시간에 초등학교 찾아가 음란행위
◀ANC▶ 제주시내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과거에도 두차례나 똑같은 범죄를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나 성범죄자 관리가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수업이 끝난 초등학교 운동장. 초등학생들이 갑자기 운동장 펜...
김항섭 2017년 05월 23일 -

80대 추자도 주민 병원 긴급 후송
어젯밤 10시쯤 제주시 추자보건지소에서 주민 82살 박 모 할머니가 의식이 뚜렸하지 않는 등 뇌졸증 의심 증세를 보인다며 해경에 긴급 이송을 요청했습니다. 박 할머니는 헬기를 통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정밀검사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항섭 2017년 05월 23일 -

신고 없이 먼 바다에서 레저 활동 모터보트 적발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허가 없이 먼 바다에서 낚시를 한 혐의로 49살 노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 씨는 지난 20일 오후 1시 반쯤 제주시 추자면 화도 남쪽 400미터 해상에서 허가 없이 2.5톤급 모터보트에서 낚시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항섭 2017년 0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