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불법 조업 중국 어획물운반선 적발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조업일지를 제대로 적지 않은 혐의로 중국 어획물운반선 1척을 적발했습니다. 이 선박은 다른 어선들로부터 물고기 1.2톤을 옮겨 실었다며 조업일지에 적었지만 창고에는 고기가 전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경은 이 어선이 불법으로 잡은 어획물을 어업협정선 밖에 대기하던 다른 어선에 옮...
김항섭 2017년 04월 28일 -

여종업원 폭행 마약 투여 중국인 실형
제주지방법원 황미정 판사는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고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35살 차 모 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차 씨는 지난해 10월 제주시내 유흥주점에서 여종업원과 말다툼을 벌이다 얼굴을 여러차례 때리고 지난해 8월에는 술집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
김항섭 2017년 04월 28일 -

(리포트) 초등교사 학생에게 우유 핥아먹게 지시
◀ANC▶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이 흘린 우유를 핥아 먹으라고 지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학교 측은 교사가 직접 지시한 것은 아니라며 해명했지만 학부모들의 반발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0일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에 학부모 한 명이 찾아...
김항섭 2017년 04월 27일 -

불법 조업 중국 어획물운반선 적발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조업일지를 제대로 적지 않은 혐의로 중국 어획물운반선 1척을 적발했습니다. 이 선박은 다른 어선들로부터 물고기 1.2톤을 옮겨 실었다며 조업일지에 적었지만 창고에는 고기가 전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경은 이 어선이 불법으로 잡은 어획물을 어업협정선 밖에 대기하던 다른 어선에 옮...
김항섭 2017년 04월 27일 -

(리포트) 장애인에게 문턱 높은 투표소
◀ANC▶ 투표권은 국민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권리인데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투표소를 점검해 봤더니 일부 투표소는 장애인 편의시설이 미흡해 장애인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힘든 실정입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제주시내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 마련된 투표소. 투표소 입구로 들어...
김항섭 2017년 04월 27일 -

(리포트) 장애인에게 문턱 높은 투표소
◀ANC▶ 투표권은 국민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권리인데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투표소를 점검해 봤더니 일부 투표소는 장애인 편의시설이 미흡해 장애인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힘든 실정입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제주시내의 한 아파트 단지 안에 마련된 투표소. 투표소 입구로 들어가...
김항섭 2017년 04월 26일 -

(리포트) 불법체류자 범죄 위험 노출...대책은?
◀ANC▶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온 뒤 불법 취업하는 외국인들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불법 체류자라는 신분때문에 법의 보호를 받기 어렵다는 점을 노린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한 남성이 게스트하우스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로비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서성거...
김항섭 2017년 04월 26일 -

해경, 갯바위 고립 40대 낚시객 구조
어젯밤 9시쯤 제주시 조천읍 조천항 방파제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41살 배 모 씨가 불어난 바닷물에 고립돼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배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구조대에 의해 30분 만에 구조됐으며 건강에는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항섭 2017년 04월 26일 -

어린이집 언어폭력 의혹 경찰 수사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상습적으로 언어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제주시내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3살난 어린이에게 말을 안 들으면 때리겠다며 언어폭력을 행사했다는 부모의 신고를 받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어린이집 CCTV 영상 등을 바탕으로 언어폭력이...
김항섭 2017년 04월 26일 -

나이 속였다는 이유로 지인 때린 40대 구속
제주동부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45살 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10일 제주시 삼도2동의 한 공원에서 동갑인 피해자가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것처럼 속였다며 주먹으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김항섭 2017년 04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