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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둔기로 말 폭행한 40대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김연경 판사는 말을 학대해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46살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제주시지역 한 목장에서 다른 사람 소유의 말을 조련시킨다며 말을 밧줄을 묶어 나무에 고정한 뒤 둔기와 발 등으로 수 차례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2021년 05월 07일 -

불공정 계약에 좌절한 청년의꿈
◀ANC▶ 동문시장에서 야시장 판매대를 운영하는 청년 상인들이불공정한 경쟁 속에 야시장을 떠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야시장에 입점하는청년상인들에게 요구하는 시장 상인회의 규정은불공정 계약의 소지가 많아 보입니다. 제주MBC-제주의소리 공동기획 세번째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야시장이...
김찬년 2021년 05월 06일 -

장애인 특수학교에서 학교폭력..경찰 수사
도내 한 장애인 특수학교에서 학교폭력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피해 학생 학부모에 따르면 특수학교 학생인 18살 A양은 지난달 말 통학버스 안에서 같은 학교 학생에에 괴롭힘을 당해 피멍과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피해 학부모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했으며, 통학버스 안 CCTV 등을 분석해 사건 ...
김찬년 2021년 05월 06일 -

제주서 둔기로 말 폭행한 40대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김연경 판사는 말을 학대해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46살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제주시지역 한 목장에서 다른 사람 소유의 말을 조련시킨다며 말을 밧줄을 묶어 나무에 고정한 뒤 둔기와 발 등으로 수 차례 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2021년 05월 06일 -

유흥주점 직원 확진 '비상'
◀ANC▶ 제주에서 하루 동안 올들어 최대 규모인 13명의 확진자가 나와 방역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는데요. 특히, 확진자 가운데 한 명은 대형 유흥주점 직원으로 확인돼 연쇄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호텔 건물 지하 한 층을 통째로 쓰고 있는 제주시의 한 대형 유흥...
김찬년 2021년 05월 06일 -

5.16도로 1100도로 대형 화물차 통행 제한 추진
대형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5.16도로와 1100도로에 대형 화물차량 통행이 제한될 전망입니다. 제주경찰청은 제주대 입구 사거리 교통사고 이후 유관기관과 대책 회의 등을 거쳐 5.16도로와 1100도로에 대형 화물차량 통행을 제한하기로 의견을 모았고, 이달 중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평화로 ...
김찬년 2021년 05월 06일 -

유흥주점 직원 확진 '비상'
◀ANC▶ 제주에서 하루 동안 올들어 최대 규모인 13명의 확진자가 나와 방역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는데요. 특히, 확진자 가운데 한 명은대형 유흥주점 직원으로 확인돼연쇄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호텔 건물 지하 한 층을통째로 쓰고 있는 제주시의 한 대형 유흥주점...
김찬년 2021년 05월 05일 -

어린이날 맞아 제주4·3 희생 어린이 추모 행사
어린이날을 맞아 4.3의 아픔을 담은 영화 출연진들이 4.3 당시 희생된 어린이를 추모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영화 '폭낭의 아이들'에 출연한 어린이들과 제작진들은 오늘 오전 제주시 조천읍 북촌 너븐숭이를 찾아 애기 무덤에 헌화하고 유가족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줬습니다. 행사가 열린 북촌 너븐숭이에는 4.3을 전후...
김찬년 2021년 05월 05일 -

5.16도로 1100도로 대형 화물차 통행 제한 추진
대형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5.16도로와 1100도로에 대형 화물차량 통행이 제한될 전망입니다. 제주경찰청은 제주대 입구 사거리 교통사고 이후 유관기관과 대책 회의 등을 거쳐 5.16도로와 1100도로에 대형 화물차량 통행을 제한하기로 의견을 모았고, 이달 중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평화로 ...
김찬년 2021년 05월 05일 -

한림항에서 어선 화재..인명 피해 없어
어젯밤 7시 50분쯤 제주시 한림항에 정박 중이던 15톤짜리 어선에 불이 나 조타실과 항해 장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출항을 앞두고 시동을 켜둔 상태에서 전기 합선 등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선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21년 05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