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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M x 소리②]코 앞인데 규제는 한쪽만
◀ANC▶ 동문재래시장 내 야시장이 인기를 끌자, 기존 시장상인들 마저 점포를 개조해 야시장 매대로 임대를 준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죠. 문제는 상인회가 관리하는 야시장은 영업시간이나 호객 방법 등 엄격한 제재를 받는 반면, 기존 상인들의 매대는 어떤 제재도 받지 않고 있다는 건데요. 제주MBC-제주의소리 공동...
김찬년 2021년 05월 05일 -

[제주M x 소리②]코 앞인데 규제는 한쪽만
◀ANC▶ 동문재래시장 내 야시장이 인기를 끌자,기존 시장상인들 마저 점포를 개조해 야시장 매대로 임대를 준다는 소식어제 전해드렸죠. 문제는 상인회가 관리하는 야시장은영업시간이나 호객 방법 등엄격한 제재를 받는 반면,기존 상인들의 매대는 어떤 제재도 받지 않고 있다는 건데요. 제주MBC-제주의소리 공동기획,...
김찬년 2021년 05월 04일 -

[제주M x 소리①]재주는 청년이 돈은 상인이
◀ANC▶ 제주MBC는 인터넷신문 '제주의소리'와 공동기획보도를 시작합니다. 플랫폼이 다른 두 매체의 협업을 통해, 사회 곳곳에 만연한 부조리를 고발하고 구태를 찾아냄으로써 더 나은 제주사회를 만들기 위한 더디지만 의미있는 발걸음을 시작하려 합니다. 첫 공동기획은 호황의 그늘에 가려진 동문 야시장의 문제를 집...
김찬년 2021년 05월 04일 -

법원, "교도소 CCTV 등 정보공개 거부는 적법"
제주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수감 중 징벌 처분을 받은 47살 A씨가 교도소를 상대로 제기한 정보공개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참고인에 대한 보복 가능성이 있고, 교도소 보안체계가 노출될 수 있다며 A씨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7년 9월 수감 중이던 제주교도소에서 제소자 폭행 등으로 징벌 처분을 받자 교...
김찬년 2021년 05월 04일 -

[제주M x 소리①]재주는 청년이 돈은 상인이
◀ANC▶ 제주MBC는인터넷신문 '제주의소리'와공동기획보도를 시작합니다. 플랫폼이 다른두 매체의 협업을 통해,사회 곳곳에 만연한부조리를 고발하고 구태를 찾아냄으로써더 나은 제주사회를 만들기 위한더디지만 의미있는발걸음을 시작하려 합니다. 첫 공동기획은호황의 그늘에 가려진동문 야시장의 문제를 집중 보도합...
김찬년 2021년 05월 03일 -

어린이집 아동 학대 교사 항소심서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는 어린이집 원아를 학대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 받은 보육교사 41살 A씨에 대해 피해자 부모가 처벌을 원치 않고 교사를 그만둬 재범의 우려가 낮다며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9년 8월 제주시내 한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며 잠을 자지 않고 운다는 이...
김찬년 2021년 05월 01일 -

60대 남성 추정 시신 발견·70대 해녀 숨져
오늘 아침 7시 반쯤 제주시 건입동 제주항 2부두에서 회색 점퍼와 검은색 바지 차림의 6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신원을 파악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어제 오후 3시 반쯤에는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하던 70대 해녀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
김찬년 2021년 04월 28일 -

재선충 소나무 가공품 유통 사기 60대 징역 3년
제주지방법원 이장욱 판사는 재선충에 감염된 소나무 가공품을 유통한다며 운송업자 등 10명에게 억대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기소된 60살 K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K씨는 지난 2016년 12월부터 6개월 동안 제주도 전지역에서 재선충 소나무 가공품인 '우드칩'을 유통한다며 운송 계약서 등을 위조해 해운업체...
김찬년 2021년 04월 28일 -

대마 직접 키워 상습 흡연한 40대 2명 실형
제주지방법원 심병직 판사는 집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상습적으로 흡연한 혐의로 기소된 46살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42살 B씨에게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초부터 자신들이 살고 있는 서귀포시 가정집에서 대마 3그루를 재배하고,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3차례에 ...
김찬년 2021년 04월 28일 -

푸드트럭 주차시비에 흉기 폭행한 60대 징역 3년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주차 문제로 흉기를 휘둘러 특수상해와 협박, 특수 공무집행 방해치상 혐의로 기소된 62살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서귀포시의 한 공원 주차장에서 자신의 푸드트럭 앞에 차를 세웠다며 말다툼을 하다 흉기로 상대방을 폭행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김찬년 2021년 04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