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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킥 보드 불법운행 단속 강화
제주에서도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단속이 이뤄집니다. 제주경찰청은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는 오는 13일부터 무면허와 동승자 탑승, 안전모 착용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법률 개정에 따라 개인형 이동장치는 원동기 면허 이상을 소지해야 하고, 어린이가 운전할 경우 보호자에게 ...
김찬년 2021년 05월 10일 -

원 지사 선거법위반 혐의 검찰송치
원희룡 지사가 종친회 승진 인사 약속 등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원 지사와 비서실장, 2019년 재직했던 비서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을 고소한 종친회 간부 A씨에 따르면 원 지사는 2018년 종친회원들을 초대해 종친 공무원의 진급을 약속...
김찬년 2021년 05월 09일 -

전동 킥 보드 불법운행 단속 강화
제주에서도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단속이 이뤄집니다. 제주경찰청은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되는 오는 13일부터 무면허와 동승자 탑승, 안전모 착용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법률 개정에 따라 개인형 이동장치는 원동기 면허 이상을 소지해야 하고, 어린이가 운전할 경우 보호자에게 ...
김찬년 2021년 05월 09일 -

우회 영리병원 허용 지침 추진 논란
제주도가 녹지국제병원 개설이 무산된 제주헬스케어타운에 임대 형식의 의료법인 분원 개설 허용을 검토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3월, JDC의 요청에 따라 현행 지침상 금지된 임대를 통한 의료법인 분사무소 개설이 가능하도록 지침 변경을 검토 중이며 제주도의회에 의견 수렴을 요청했습니다. 이...
김찬년 2021년 05월 07일 -

[제주Mx소리④] 손 놓은 행정
◀ANC▶ 동문 야시장 판매대를 관리하고 있는 상인회가 엄격한 강제 조항이 담긴 협약을 맺고청년상인들을 관리하고 있다는 소식, 어제 이 시간 전해드렸는데요. 상인회와의 갈등으로3년 동안 야시장을 떠난 청년들이 14명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상인회에 위탁 관리를 맡긴 제주시는관리 감독에 손을 놓고 있습니다. 제주...
김찬년 2021년 05월 07일 -

제주 외제차 수출 사기 주범 등 4명 구속
100억 원대 외제차 수출 사기 주범 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외제차 수출사기 주범인 48살 A씨 등 4명을 사기와 장물취득 등의 혐의로 구속하는 등 일당 12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6개월 동안 외제차를 수출해 차액을 남겨주겠다고 속여 제주도...
김찬년 2021년 05월 07일 -

지인 미성년자 딸 강제추행한 50대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인의 미성년자 딸을 강제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51살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제주시내 한 주점 앞에서 제주로 여행 온 지인 가족을 만나 미성년자인 딸을 강제 추행하고, 편의점에서 계산을 기다리던 여성 손님도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2021년 05월 07일 -

여성인권연대, "성매매 경찰관 일벌백계 해야"
제주여성인권연대는 최근 서귀포경찰서가 성매매를 한 경찰관에게 경찰 신분을 유지할 수 있는 징계를 내린 것은 도민의 법 감정을 무시한 제 식구 감싸기라며 강도 높은 징계를 다시 내리라고 촉구했습니다. 제주여성인권연대는 경찰이 국가공무원 가운데 교육공무원 다음으로 성비위 징계가 많은 이유는 제식구 감싸기와...
김찬년 2021년 05월 07일 -

불공정 계약에 좌절한 청년의꿈
◀ANC▶ 동문시장에서 야시장 판매대를 운영하는 청년 상인들이 불공정한 경쟁 속에 야시장을 떠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야시장에 입점하는 청년상인들에게 요구하는 시장 상인회의 규정은 불공정 계약의 소지가 많아 보입니다. 제주MBC-제주의소리 공동기획 세번째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야시...
김찬년 2021년 05월 07일 -

장애인 특수학교에서 학교폭력..경찰 수사
도내 한 장애인 특수학교에서 학교폭력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피해 학생 학부모에 따르면 특수학교 학생인 18살 A양은 지난달 말 통학버스 안에서 같은 학교 학생에에 괴롭힘을 당해 피멍과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피해 학부모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했으며, 통학버스 안 CCTV 등을 분석해 사건 ...
김찬년 2021년 05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