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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노조, "김우남 회장 경찰 고발하겠다"
마사회 노조가 김우남 마사회 회장을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마사회노동조합은 청와대 감찰 결과 부정채용 강요와 폭언 등이 사실로 드러났는데도 김 회장이 버티고 있다며, 모레 경기남부경찰청에 김우남 회장을 강요와 협박 등으로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이달 초 김 회장에 대한 감찰 조사를 벌...
김찬년 2021년 05월 12일 -

동료 폭행하고 음주운전한 40대 징역 1년
제주지방법원 심병직 판사는 폭행과 음주운전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45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제주시에서 직장 동료와 말다툼을 하다 동료를 폭행하고, 같은 해 10월에는 제주시내 한 도로에서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 농도 0.215% 상태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
김찬년 2021년 05월 12일 -

NT송재호 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오늘 선고
송재호 국회의원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선고 공판이 오늘, 열립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오늘 오후 2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기소된 송재호 의원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송재호 의원은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오일장 유세에서 대통령에게 4.3추념식 방문과 특별법 개정을 약속 받았다고 발언하고, TV토...
김찬년 2021년 05월 12일 -

서귀포경찰서 의무경찰 3명 확진..20여 명 검사 중
현직 경찰관에 이어 의무경찰도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소속 의무경찰 3명이 어제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세 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들과 함께 생활관을 쓰는 동료 의경 6명과 접촉자로 분류된 경찰관 20여 명이 진단검사를 받고 현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한편, 그제 확진된 동부경...
김찬년 2021년 05월 11일 -

송재호 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내일 선고
송재호 국회의원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선고 공판이 내일, 열립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내일 오후 2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기소된 송재호 의원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송재호 의원은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오일장 유세에서 대통령에게 4.3추념식 방문과 특별법 개정을 약속 받았다고 발언하고, TV토...
김찬년 2021년 05월 11일 -

"원형 파괴하는 의귀천 하천 정비사업 중단하라"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의귀천 하천정비 사업 과정에 상록 활엽수림과 기암괴석이 훼손되고 있다며 하천 원형을 파괴하는 정비사업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최근 5년 동안 3천억 원을 들여 진행 중인 제주지역 29곳의 하천정비 공사가 제주 하천 본래의 기능과 가치를 무시하고 토건 공법에만...
김찬년 2021년 05월 11일 -

제주 항공권 구매하면서 관광공사 면세 쇼핑도 가능
앞으로 제주 항공권을 구매할 때 여행사 사이트에서 제주관광공사 면세품 구매가 동시에 가능해집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오늘, 면세쇼핑 시스템 개발업체인 올윈에어와 업무협약을 맺고, 항공권 구매 직후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관광공사 면세품을 사전에 구매하고 탑승 직전에 인도받는 비대면 면세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
김찬년 2021년 05월 11일 -

"원형 파괴하는 의귀천 하천 정비사업 중단하라"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의귀천 하천정비 사업 과정에 상록 활엽수림과 기암괴석이 훼손되고 있다며 하천 원형을 파괴하는 정비사업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최근 5년 동안 3천억 원을 들여 진행 중인 제주지역 29곳의 하천정비 공사가 제주 하천 본래의 기능과 가치를 무시하고 토건 공법에만...
김찬년 2021년 05월 10일 -

제주 항공권 구매하면서 관광공사 면세 쇼핑도 가능
앞으로 제주 항공권을 구매할 때 여행사 사이트에서 제주관광공사 면세품 구매가 동시에 가능해집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오늘, 면세쇼핑 시스템 개발업체인 올윈에어와 업무협약을 맺고, 항공권 구매 직후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관광공사 면세품을 사전에 구매하고 탑승 직전에 인도받는 비대면 면세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
김찬년 2021년 05월 10일 -

원 지사 선거법위반 혐의 검찰송치
원희룡 지사가 종친회 승진 인사 약속 등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원 지사와 비서실장, 2019년 재직했던 비서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을 고소한 종친회 간부 A씨에 따르면 원 지사는 2018년 종친회원들을 초대해 종친 공무원의 진급을 약속...
김찬년 2021년 05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