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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등봉공원 전략환경영향평가 절차 문제 명확"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제주시가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을 추진하면서서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내용을 이행하지 않고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해 절차적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제주도의회가 문제가 제기된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을 부동의하고, 감사위원회 조사를 요구해 제주도와 제주시에 ...
김찬년 2021년 04월 13일 -

김우남 마사회장 '부정채용 시도·욕설' 논란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이 부정 채용 시도와 욕설 등으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마사회 노동조합은 최근 노보를 통해 김우남 회장이 특정 외부인의 비서실장 채용을 지시하고, 어렵다는 보고에도 자문위원으로 계약하는가 하면, 전직 보좌관까지 간사로 위촉할 예정이라고 폭로했습니다. 김우남 마사회장은 제주시 을 선...
김찬년 2021년 04월 13일 -

어선에 방화시도 60대 집행유예형
제주지방법원 심병직 판사는 어선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기소된 60살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서귀포시의 한 항구에서 어선 주인이 자신의 가방을 숨긴다고 생각해 휘발류 4리터를 구입한 뒤 50톤급 어선에 불을 지르려다 출동한 경찰에게 체포돼 선주 선박 방화 예비 혐의로...
김찬년 2021년 04월 13일 -

세월호 제주 생존자 국가 손해배상 청구 소송 제기
세월호 참사 당시 생존한 제주지역 화물기사들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제주세월호생존자와 지지모임은 제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생존자 24명은 참사 직후 정부의 졸속 진단으로 보상금을 제대로 지급받지 못했다며 정확한 피해 진단과 진상조사를 통한 배상이 필요하다며 ...
김찬년 2021년 04월 13일 -

사흘동안 17명..자가격리 안내 논란
◀ANC▶ 제주에서 지난 주말부터 사흘동안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발생해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는데요.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는 상가조합이 상인들에게 확진자 발생 사실을 발설하지 말고, 진단검사 후에도 격리 없이 영업하라는 안내문을 발송해 구설에 올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가족과...
김찬년 2021년 04월 13일 -

사흘동안 17명..자가격리 안내 논란
◀ANC▶ 제주에서 지난 주말부터 사흘동안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발생해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는데요.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는상가조합이 상인들에게 확진자 발생 사실을 발설하지 말고, 진단검사 후에도 격리 없이 영업하라는 안내문을 발송해 구설에 올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가족과 ...
김찬년 2021년 04월 12일 -

코로나19에도 음주운전 200명 무더기 적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음주 운전자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2월 1일부터 두 달동안 음주운전 특별 단속을 벌여 206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60%에 달하는 121명은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인 0.08% 이상이었습니다. 경찰은 코로나19 여파로 음주운전 단속이 느슨해졌을 거라는 ...
김찬년 2021년 04월 12일 -

1947년 제주④ 4·3의 진실 '1947년'
◀ANC▶ 4.3 무장 봉기 1년 전제주 상황을 짚어보는 '1947년 제주'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증폭되는 1947년 갈등의 전개 과정을 살펴봅니다. 3.1발포사건 이후 미군정은제주 상황을 이념대립으로 몰아가고, 다른지역 출신 군인과 경찰들을 대거 투입하는데요. 폭행과 총기 난사에 이어 고문치사 사건까지 잇따르면서도민들...
김찬년 2021년 04월 09일 -

추돌사고 중태 학생에 107명 헌혈
제주대입구 사거리 4중 추돌사고로 사경을 헤매는 학생에게 긴급 수혈이 필요하다는 소식에 100명이 넘는 도민들의 헌혈이 이어졌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혈액원에 따르면 피해 학생을 위한 지정 헌혈에 107명이 동참해 피해학생이 당분간 쓸 수 있는 40리터의 혈액이 모아졌습니다. 피해학생은 어제 오전, 4시간에 걸친...
김찬년 2021년 04월 09일 -

1947년③ 북촌 삐라 사건
◀ANC▶ 4.3 무장 봉기 1년 전 제주 상황을 짚어보는 '1947년 제주', 오늘은 세번째 순서로 경찰이 주민들에게 총격을 가한 '북촌 삐라 사건'을 살펴봅니다. 1947년 여름 제주 전역에서는 미군정의 하곡수집에 반발해 전단지인 이른바 '삐라'를 뿌리는 저항이 절정에 달했는데, 경찰이 총을 난사하는 사건이 북촌리에서 ...
김찬년 2021년 04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