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제주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70% 외부 유입
관광객 등 2명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695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18일 제주로 여행을 온 뒤 일행이 확진돼 격리중이던 A씨와, 지난 19일 서울 구로구 확진자를 제주에서 만났던 B씨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달 제주지역 확진자는 모두 68...
김찬년 2021년 04월 24일 -

서울 확진자 성산읍공설묘지 장례식장 방문
서울에서 확진된 제주 방문객이 성산읍 공설묘지 장례식장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서울 동작구 확진자인 A씨가 지난 18일부터 이틀 동안 성산읍공설묘지 장례식장을 방문했다며 해당 동선을 공개하고, 같은 시간 방문자들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달들어 A씨처럼 제주를 다녀간 뒤 ...
김찬년 2021년 04월 24일 -

낮 기온 20도 안팎 '초여름 날씨'..당분간 계속
제주는 오늘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20도를 웃돌며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특히, 푄 현상으로 고산은 올들어 가장 높은 24.6도까지 올랐고, 제주시 21.9도, 서귀포 22.7도를 기록했습니다. 저녁부터는 산지에 5에서 30mm, 서부지역에 5mm의 미만의 소나기가 내리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부터 모레까지 대...
김찬년 2021년 04월 24일 -

서귀포서 건물 4층 외벽 인도로 떨어져
어제 저녁 6시 40분쯤 서귀포시 서귀동에서 상가 건물 4층의 외벽이 인도와 도로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인도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지만 근처 상가 건물 지붕과 지나가던 차량이 파손됐으며, 소방당국은 안전 조치와 함께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21년 04월 24일 -

풍랑주의보에 신고없이 요트 운항한 3명 적발
서귀포해양경찰서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는데도 바다에서 요트를 운항한 A씨 등 3명을 수상레저안전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수 2시 반쯤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해수욕장 앞 바다에서 운항신고 없이 요트를 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찬년 2021년 04월 24일 -

밀려오는 관광객에 늘어나는 걱정
◀ANC▶ 코로나19 4차 유행의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는 가운데,제주도 방역당국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코로나19 발생 이전 만큼 관광객이 늘었고이 중에는 확진자도 적지 않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주말을 앞둔 제주공항에관광객들이 물밀 듯이 들어옵니다. 도착 기념사진을 찍고,들뜬 마음으로 관광...
김찬년 2021년 04월 23일 -

부동산 투기 의혹 전직 공무원 숨진 채 발견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과 관련해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았던 전직 공무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2일) 오후 5시쯤 전직 공무원인 A씨가 자택에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가족 등을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A씨는 최근 도시공원내 땅을 ...
김찬년 2021년 04월 23일 -

경찰, '측근 채용 압박' 김우남 마사회장 수사 착수
경찰이 부정채용 지시와 폭언 등의 혐의로 고발된 김우남 마사회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조만간 김 회장을 강요미수죄로 고발한 사법시험 준비생 모임측 인사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 3월 자신의 전 보좌관을 특별채용하도록 지시하고 거부한 직원에게 폭...
김찬년 2021년 04월 22일 -

공무원이 공무집행 방해
◀ANC▶ 코로나19 시국에 공무를 집행하는 공무원들은 방역 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켜야 하는데요. 현직 공무원이 야영장에서 거리두기 지침을 어기고 제지하는 청원경찰의 공무집행까지 방해해 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한 남성이 청원경찰들과 실랑이를 벌입니다. 오른손에는 가...
김찬년 2021년 04월 22일 -

공무원이 공무집행 방해
◀ANC▶ 코로나19 시국에 공무를 집행하는 공무원들은 방역 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켜야 하는데요. 현직 공무원이 야영장에서 거리두기 지침을 어기고 제지하는 청원경찰의 공무집행까지 방해해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한 남성이 청원경찰들과 실랑이를 벌입니다. 오른손에는 가...
김찬년 2021년 04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