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홀인원 골프보험 사기 벌인 2명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김연경 판사는 홀인원을 한 뒤 골프보험 사기를 벌인 혐의로 기소된 44살 A씨에게 벌금 200만 원, 51살 B씨에게 벌금 7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7년 제주시내 한 골프장에서 한 타 만에 홀컵에 넣는 홀인원을 한 뒤 기념품을 500만 원과 200만 원 어치씩 결재하고, 카드 승인을 취소했는데도 ...
김찬년 2021년 05월 18일 -

항공기 착륙 직전 속도계 오작동에 '화들짝'
◀ANC▶ 휴일인 그제, 부산을 출발해 제주로 오던 항공기에서 속도 표시에 문제가 생겨 관제탑에 비상 요청을 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항공기는 무사히 착륙했지만, 한때 소방대가 긴급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김찬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그제 오후 1시쯤 제주공항 관제탑에 긴급하게 비...
김찬년 2021년 05월 18일 -

법원, 공항 부지 사용료 처분 위법·3억 처분 취소
제주공항 부지 사용료를 놓고 벌인 공항공사와 제주지방항공청의 변상금처분 소송에서 법원이 공항공사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제1행정부는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가 제주지방항공청 상대로 제기한 변상금부과처분취소소송 항소심에서 공항공사가 사용허가를 받지 못한데 책임이 없고, 지방항공청이 사전 ...
김찬년 2021년 05월 18일 -

항공기 착륙 직전 속도계 오작동에 '화들짝'
◀ANC▶휴일인 어제 부산을 출발해 제주로 오던 항공기에서속도 표시에 문제가 생겨관제탑에 비상 요청을 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항공기는 무사히 착륙했지만,한때 소방대가 긴급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김찬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어제 오후 1시쯤 제주공항 관제탑에 긴급하게 비상 요청이...
김찬년 2021년 05월 17일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결정…제주서도 첫 소송
◀ANC▶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해 어민들과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제주에서도 처음으로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을 상대로 방류금지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한림수협과 한림어선주협회 관계자들이 제주지방법원을 찾았...
김찬년 2021년 05월 14일 -

술 취해 경찰관 폭행한 50대 집행유예
제주지방법원 이장욱 판사는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57살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월 서귀포시의 한 단란주점 앞에서 술에 취해 누워있다 주소를 묻는 경찰관 2명을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2021년 05월 14일 -

경찰관·의경 잇따라 확진..나흘 만에 7명
현직 경찰관과 의무경찰의 코로나19 확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의무경찰 4명이 확진돼 직원 20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경찰관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해당 경찰관은 지난 27일, 아스트라제네카 1차 백신 접종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서부경찰서에서도 외박을 ...
김찬년 2021년 05월 13일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결정…제주서도 첫 소송
◀ANC▶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대해 어민들과 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제주에서도 처음으로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을 상대로 방류금지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제기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한림수협과 한림어선주협회 관계자들이 제주지방법원을 찾았습...
김찬년 2021년 05월 13일 -

송재호 의원 벌금 90만 원..의원직 유지
◀ANC▶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에게 법원이 벌금 9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문제가 된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유세 발언은 유죄로 봤지만, TV토론회 발언은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
김찬년 2021년 05월 13일 -

송재호 의원 벌금 90만 원..의원직 유지
◀ANC▶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에게법원이 벌금 9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문제가 된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유세 발언은유죄로 봤지만, TV토론회 발언은 무죄로판단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재...
김찬년 2021년 05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