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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장 3명·서귀포시장 5명 응모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 공모에 모두 8명이 신청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행정시장 공모를 마감한 결과 제주시장에 도내 인사 2명과 도외 인사 1명 등 3명이, 서귀포시장에는 도내 인사 3명과 도외 인사 2명 등 5명이 응모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 인사위원회가 후보자 우선 순위를 정해 도지사에게 복수 추천하면, 지사...
김찬년 2020년 05월 19일 -

이태원 방문 제주도민 20명 추가…모두 '음성'
서울 이태원 등 코로나19 집단 감염지역을 방문한 제주도민 20명이 추가 신고했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주말, 도내 선별진료소 등에서 집단감역지역을 방문한 20명을 추가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이태원 등 집단감염지를 방문해 코로나 검사를 받은 ...
김찬년 2020년 05월 18일 -

제주시장 3명·서귀포시장 5명 응모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 공모에 모두 8명이 신청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행정시장 공모를 마감한 결과 제주시장에 도내 인사 2명과 도외 인사 1명 등 3명이, 서귀포시장에는 도내 인사 3명과 도외 인사 2명 등 5명이 응모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 인사위원회가 후보자 우선 순위를 정해 도지사에게 복수 추천하면, 지사...
김찬년 2020년 05월 18일 -

제주형 2차·학생 지원...2,750억 추경
◀ANC▶ 제주도와 도교육청이 코로나19에 따른 생계지원을 위해 2천500억 원의 긴급 추경 예산을 편성해제주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추경 예산안은이번달 임시회에서 심의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도가 긴급 편성한 코로나19 추경 예산액은 2천309억 원,전체 예산의 4%가 넘습니다. 정부의 국고...
김찬년 2020년 05월 08일 -

제2공항 갈등해소 비공개 토론회 찬반 입장 뚜렷
도의회 갈등해소 특위의 제2공항 비공개 토론회에서 찬반 양측의 입장이 팽팽히 맞섰습니다. 제주도의회 갈등해소특별위원회는 공개토론회 쟁점을 정하기 위해 두 차례 개최한 비공개 토론회에서 공항 인프라 필요성과 기존공항 활용 가능성 등을 논의했고, 찬반 양측이 예측 방법과 수용력 개념 등을 놓고 해석 방식에서 ...
김찬년 2020년 05월 08일 -

코로나19 여파 제주 경제 전국에서 가장 큰 타격
코로나19 여파로 제주지역 경제가 전국에서 가장 심한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1분기 동향에 따르면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 제주지역 서비스업 생산은 작년보다 10.3% 감소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대형마트와 면세점 등의 소매판매도 14.8% 감소해 감소폭이 ...
김찬년 2020년 05월 08일 -

제주 전세버스 차령 12년 ->13년 1년 더 연장
제주에서 운행 가능한 전세버스 차령이 1년 더 연장됩니다. 제주도교통위원회는 심의를 열어 기존 12년이던 전세버스 운행 가능 차령을 13년으로 1년 늘리는 '차령 연장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차령 연장은 다음주 고시를 거쳐 바로 시행될 예정으로, 전세버스 천800여 대의 운행기간이 연장돼 업계는 223억 원의 절감 효과...
김찬년 2020년 05월 08일 -

"송악산 개발사업 인허가 중단하라"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통해, 제주도는 도의회 상임위에서 부동의 결정된 송악산 개발사업 인허가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해당 사업은 환경영향평가를 다시 받아야 하지만 부동의 사유를 고려할 때 사실상 백지화 철퇴를 맞은 사업이라며, 제주도는 의회 결정을 존중해 행정 절차를 종결하고 보전계획...
김찬년 2020년 05월 07일 -

제주 전세버스 차령 12년 ->13년 1년 더 연장
제주에서 운행 가능한 전세버스 차령이 1년 더 연장됩니다. 제주도교통위원회는 심의를 열어 기존 12년이던 전세버스 운행 가능 차령을 13년으로 1년 늘리는 '차령 연장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차령 연장은 다음주 고시를 거쳐 바로 시행될 예정으로, 전세버스 천800여 대의 운행기간이 연장돼 업계는 223억 원의 절감 효과...
김찬년 2020년 05월 07일 -

제주,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ANC▶ 제주도가 정부 방침과 달리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 더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황금연휴에 관광객이 대거 제주를 찾으면서, 잠복기를 지켜보겠다는 건데요. 정부의 긴급 재난지원금은 제주에서도 취약계층부터 지급이 시작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해안도로에 관광객들이 북적입니다...
김찬년 2020년 05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