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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공사 노동조합 총집회…실무 교섭 재개
제주도개발공사 노조는 오늘 제주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회사쪽에 단체협약 체결을 요구했습니다. 노동조합은 사측이 도의회 특별업무보고에서 약속한 성실한 교섭을 지키고 하루 속히 단체협약을 체결해 파업을 끝내야 한다고 주장해습니다. 집회가 끝난 뒤 노조와 사측은 실무교섭에 들어갔는데 노조는 사측이 단체협...
김찬년 2020년 01월 10일 -

도의원 재보궐 선거는?
◀ANC▶ 총선 연속 보도, 오늘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도의원 재보궐 선거를 살펴봅니다. 제주에서는 서귀포지역 세 개 선거구가 재보궐 선거를 치를 예정인데요. 현역의원들의 총선 출마와 선거법 위반 대법 판결이 있어 선거구는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도의원 재보...
김찬년 2020년 01월 10일 -

해군기지 육상시설 군사보호구역 지정…해상 제외
제주해군기지 육상시설과 방파제 일부 구간이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국방부는 최근 군사시설보호 심의위원회를 통해 해군기지 육상 44만5천㎡를 통제보호구역으로, 남방파제 끝단 2천㎡를 제한보호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크루즈 운항을 위한 해상과 입출항로 수역 등은 보호구역에 포함되...
김찬년 2020년 01월 10일 -

선거④ 도의원 재보궐 선거는?
◀ANC▶ 총선 연속 보도, 오늘은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도의원 재보궐 선거를 살펴봅니다. 제주에서는 서귀포지역 세 개 선거구가재보궐 선거를 치를 예정인데요. 현역의원들의 총선 출마와선거법 위반 대법 판결이 있어선거구는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도의원 재보궐 ...
김찬년 2020년 01월 09일 -

삼다수 파업 특별업무보고
◀ANC▶ 제주도개발공사 파업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도의회가 사태를 키운 공사측과 제주도를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습니다. 공사측은 성실한 교섭을 약속했고, 노조는 예정했던 고소를 미루면서, 돌파구를 찾을지 주목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달 27일부터 2주째 파업 중인 제주도개발공사...
김찬년 2020년 01월 09일 -

삼다수 파업 특별업무보고
◀ANC▶ 제주도개발공사 파업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도의회가 사태를 키운 공사측과 제주도를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습니다. 공사측은 성실한 교섭을 약속했고,노조는 예정했던 고소를 미루면서,돌파구를 찾을지 주목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달 27일부터 2주째 파업 중인제주도개발공사 노...
김찬년 2020년 01월 08일 -

제2공항 갈등해소 전문가위원장에 이문교 전 이사장
제주도의회 제2공항 갈등해소 특별위원회는 전문가위원회 위원장에 이문교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을 선임했습니다. 이문교 전 이사장은 제주MBC 보도국장과 제주발전연구원장, 제주 4·3평화재단 이사장을 역임했습니다. 이번 위원장 선임으로 전문가 위원회는 모두 7명으로 구성을 마쳤으며, 앞으로 도민의견 수렴 계...
김찬년 2020년 01월 08일 -

"하나은행 국적만 보고 외국인 노동자 계좌 정지"
KEB 하나은행이 국적을 이유로 제주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의 계좌를 일방적으로 정지시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평화인권연구소 왓은 지난달 말 하나은행이 외국인 노동자 A씨의 국적이 '테러자금 조달금지제도'에 대한 취약국가라는 이유만으로 계좌를 일방적으로 정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인권단체들은...
김찬년 2020년 01월 07일 -

연삼·연북로 50km/h 제한
◀ANC▶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OECD 평균 5.3명인 반면에, 우리나라는 9.1명, 제주는 무려 24명에 달하고 있는데요. 사고 예방을 위해 연북로와 연삼로 등 도심부 도로 속도가 50km로 제한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11월 연삼로에 설치된 구간단속 카메라. 2.7km 구간 평균 속...
김찬년 2020년 01월 07일 -

연삼·연북로 50km/h 제한
◀ANC▶ 인구 10만 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OECD 평균 5.3명인 반면에,우리나라는 9.1명, 제주는 무려 24명에 달하고 있는데요. 사고 예방을 위해연북로와 연삼로 등도심부 도로 속도가 50km로 제한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11월 연삼로에 설치된 구간단속 카메라. 2.7km 구간 평균 속도...
김찬년 2020년 01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