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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홈페이지에 비방 댓글 단 50대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서근찬 판사는 인터넷 언론사 홈페이지에 비방성 댓글을 달아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56살 A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도내 한 인터넷 신문 홈페이지에, 관리자가 찬반 클릭수를 조작해 여론을 왜곡하고 있다는 내용의 비방성 댓글을 한 달여간 50여 차례 단 혐의로 재판에 넘...
김찬년 2019년 12월 08일 -

제주4·3평화공원 방문객 2년 연속 40만 돌파
제주4.3평화공원 방문객이 2년 연속 40만 명을 넘었습니다. 4.3평화재단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4일까지 관람객은 41만2천여명으로 지난해 40만 천여 명에 이어 2년째 4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평화공원 연평균 방문객은 20만 명인데 지난해 70주년 추모 분위기로 제주 4.3이 많이 알려지면서 도외 지역 단체 방문객이 크게...
김찬년 2019년 12월 07일 -

전자장치 부착 명령·보호관찰 위반한 50대 실형
제주지방법원 최석문 판사는 위치 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과 외출제한 명령 등을 어긴 혐의로 기소된 53살 고 모 씨에게 징역 8개월에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고씨는 전자장치 부착기간인 2016년부터 10개월 동안 8차례 전자장치를 분리하고, 지난해 3월부터 6개월 동안 외출제한 준수사항을 어긴 혐의 등으로 재...
김찬년 2019년 12월 06일 -

"지하통로 ICC 소유 맞다"
◀ANC▶ 국제컨벤션센터와 부영호텔을 연결하는 지하통로 소유권을 놓고, ICC측과 부영측이 소송을 벌여 왔는데요. 대법원이 ICC의 손을 들어주면서 지하 통로가 4년 만인 내년에 열리게 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국제컨벤션센터 제주와 부영호텔을 연결하는 지하 통로입니다. 컨벤션 참가자들이 ...
김찬년 2019년 12월 06일 -

"지하통로 ICC 소유 맞다"
◀ANC▶ 국제컨벤션센터와부영호텔을 연결하는 지하통로 소유권을 놓고,ICC측과 부영측이 소송을 벌여 왔는데요. 대법원이 ICC의 손을 들어주면서 지하 통로가 4년 만인 내년에 열리게 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국제컨벤션센터 제주와 부영호텔을 연결하는 지하 통로입니다. 컨벤션 참가자들이 편...
김찬년 2019년 12월 05일 -

문대림 골프 의혹 제기한 공보관 항소심서 무죄
6.13 지방선거에서 문대림 전 도지사 후보의 경선 직후 골프 라운딩 의혹을 제기한 제주도 공보관 등에 대해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제1형사부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55살 강 모 씨와 41살 고 모 씨에 대해, 문 후보가 골프를 치지 않았다는 합리적 의심이...
김찬년 2019년 12월 05일 -

문대림 골프 의혹 제기한 공보관 항소심서 무죄
6.13 지방선거에서 문대림 전 도지사 후보의 경선 직후 골프 라운딩 의혹을 제기한 제주도 공보관 등에 대해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제1형사부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55살 강 모 씨와 41살 고 모 씨에 대해, 문 후보가 골프를 치지 않았다는 합리적 의심이...
김찬년 2019년 12월 04일 -

"어린이집 정보 공개 적법"
◀ANC▶ 부정하게 보조금을 타내거나 원생을 학대한 어린이집은 인터넷에 개인정보가 공개되고 있는데요. 도내 한 어린이집이 기본권을 침해한 과잉처분이라며 위헌 심판과 취소 소송을 제기했지만 공개가 적법하다는 첫 판단이 나왔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3월, 문을 닫은 도내 한 어린이...
김찬년 2019년 12월 04일 -

"어린이집 정보 공개 적법"
◀ANC▶ 부정하게 보조금을 타내거나 원생을 학대한 어린이집은인터넷에 개인정보가 공개되고 있는데요. 도내 한 어린이집이 기본권을 침해한 과잉처분이라며 위헌 심판과 취소 소송을 제기했지만공개가 적법하다는 첫 판단이 나왔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3월, 문을 닫은 도내 한 어린이집....
김찬년 2019년 12월 03일 -

불법체류자 신고 급증…미처리 600건
◀ANC▶ 제주지역에 불법체류자수가 일년이면 5천 명 가까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속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보니, 신고가 접수되도 단속을 제때 나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밀려있는 신고 만도 600건이 넘는다네요.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기초공사가 진행 중인 건설현장입니다. 보름 전, 이곳에서 ...
김찬년 2019년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