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사무관리비로 담배·고기 구입한 공무원 선고유예
제주지방법원 최석문 판사는 전자공문서 위조와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자연휴양림 소속 공무원 6명에 대해 선고 유예를 판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4년부터 2년여 동안 서귀포 자연휴양림에 근무하며 사무관리비로 구매할 수 없는 담배와 고기 등을 구매 한 뒤 허위 물품구입서 등을 작성해 2천만 원을 챙기거나 이...
김찬년 2019년 12월 24일 -

도두항 유람선 갈등 '법정으로'
◀ANC▶ 도두항과 사라봉을 오가는 유람선이 운항 중단 6년 만에 재취항을 준비 중입니다. 하지만 도두항을 이용하는 낚시 어선들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법정 다툼으로으로 번졌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2010년 국가 마리나항으로 지정된 제주시 도두항. 요트와 낚싯배가 항내 계류장마다 빼곡히 정...
김찬년 2019년 12월 23일 -

도두항 유람선 갈등 '법정으로'
◀ANC▶ 도두항과 사라봉을 오가는 유람선이 운항 중단 6년 만에 재취항을 준비 중입니다. 하지만 도두항을 이용하는 낚시 어선들이강하게 반발하면서법정 다툼으로으로 번졌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2010년 국가 마리나항으로 지정된 제주시 도두항. 요트와 낚싯배가 항내 계류장마다 빼곡히 정박...
김찬년 2019년 12월 22일 -

불법체류자 취업 알선한 중국인 등 2명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이장욱 판사는 불법체류 중국인들의 취업을 알선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34살 A씨와 28살 김 모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불법체류자 등 중국인 2명을 선원으로 취업시키고 수수료 80만 원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찬년 2019년 12월 22일 -

김경배씨 환경부 장관 면담 이후 단식농성 중단
제2공항 건설 반대를 주장하는 성산읍 주민 김경배씨가 환경부 앞에서 진행한 단식농성을 10일 만에 마무리했습니다.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어젯밤 9시쯤 김씨를 찾아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재보완 요구에 법정 보호종이 누락됐다는 의견을 듣고 최선을 다해 검토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씨는 환경부가 전략환경영향...
김찬년 2019년 12월 21일 -

제주윈터페스티벌 개막…내년 1월 19일까지
제주의 겨울을 즐길 수 있는 2020 윈터페스티벌이 오늘 개막해 내년 1월 19일까지 한라산 어리목 일대에서 열립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눈썰매장과 컬링을 체험할 수 있는 동계스포츠존 등이 운영됩니다. 또, 유로번지 체험과 제주의 겨울 풍경을 추억으로 담을 수 있는 포토존 등이 먀련됐습니다.
김찬년 2019년 12월 21일 -

제주로 12만 명 분 마약 밀수한 말레이시아인 구
제주지방검찰청은 12만 명이 한꺼번에 투약할 수 있는 마약을 제주로 밀반입한 혐의로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말레이시아에서 출발해 제주에 도착하는 항공편을 이용해 시가 130억 원어치인 필로폰 4.3kg을 두꺼운 점퍼 옷감 안에 숨겨 들어오려다 제주세관의 입국검사 과정에서 ...
김찬년 2019년 12월 20일 -

원도심에 청년몰 '생기발랄' 개장
◀ANC▶ 청년 창업가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바로 적지 않은 초기 창업 비용인데요. 제주시 원도심의 비어있는 건물에 청년몰이 문을 열어 청년 창업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효과가 있을 지 주목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40년이 넘은 낡은 상가가 신축 건물처럼 새단장했습니다. 내부는 소...
김찬년 2019년 12월 20일 -

원도심에 청년몰 '생기발랄' 개장
◀ANC▶ 청년 창업가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바로 적지 않은 초기 창업 비용인데요. 제주시 원도심의 비어있는 건물에청년몰이 문을 열어청년 창업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효과가 있을 지 주목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40년이 넘은 낡은 상가가 신축 건물처럼 새단장했습니다. 내부는 소규모...
김찬년 2019년 12월 19일 -

해병대, 김두찬관 명칭 변경 검토 착수
명칭 논란에 휩싸였던 해병대 교육훈련단 김두찬관에 대해 해병대 사령부가 명칭 변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해병대 사령부는 어제(18일) 입장자료를 내고 故 김두찬 장군의 기록과 자료 등을 면밀히 확인해 적절성을 검토할 예정이며, 변경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4·3평화재단과 기념사업위원회는 한국전...
김찬년 2019년 12월 19일